1월 소비자심리지수 90.7···기대인플레이션율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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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대비 0.5p 올랐지만 여전히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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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3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0.7로 전월대비 0.5p 상승했다. 주요국 경기둔화 등으로 수출이 감소하고 있지만 소비회복 흐름이 이어지면서 전월에 비해 소폭 늘었다.

다만 여전히 지수가 100을 하회하고 있어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2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금리수준전망 CSI(132)는 장기시장금리가 하락한 데다 기준금리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약화됨에 따라 1p 떨어졌다.

주택가격전망CSI(68)는 주택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지만 주택 투기지역 해제, 부동산 세제 보완방안 시행 등의 영향으로 6p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66)는 경기둔화 우려로 향후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기대감이 위축되면서 4p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51)는 전월과 동일하고 향후경기전망CSI(60)는 전월 대비 2p 하락했다.

현재가계부채CSI(103) 및 가계부채전망CSI(102)는 전월대비 각각 1p, 2p 상승했다.

물가인식은 5.0%로 전월과 동일했지만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9%로 전월대비 0.1%p 상승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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