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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메타비트, 국내 최다 음원 IP 활용한 팬 참여형 F2F플랫폼 서비스 출시

IT 블록체인

메타비트, 국내 최다 음원 IP 활용한 팬 참여형 F2F플랫폼 서비스 출시

등록 2022.12.06 10:51

배태용

  기자

15일 모바일 앱 출시 및 베타 서비스 시작

메타비트, 국내 최다 음원 IP 활용한 팬 참여형 F2F플랫폼 서비스 출시 기사의 사진

K-POP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팬 참여형 F2E(Fan-to-Earn) 플랫폼 베타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다.

메타비트 플랫폼은 Web3를 통한 음악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만들어진 신개념 팬 참여형 플랫폼이다. F2E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NFT 경매와 거래, 토큰 스테이킹 및 소셜 서비스를 제공하고 K 팝 팬들은 플랫폼 활동으로 거버넌스 토큰인 BEAT 토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메타비트는 음악 플랫폼 중에선 국내 최다인 4500개 이상의 음악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풍부한 음악 콘텐츠 지적재산권 바탕으로 RBW 소속의 마마무나 오마이걸 등 인기 아이돌을 비롯해 신인과 연습생까지 다채로운 스페셜 NFT를 만날 기회가 열려있으며 팬들끼리 다양한 교류를 펼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메타비트 F2E 플랫폼은 드롭, 밍글, 샤라웃, 마켓 플레이스로 구성돼있으며 드롭의 경우 데뷔 전의 아티스트 혹은 기존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 등 다양한 활동들이 NFT로 만들어지고 경매를 통해 직접 구매하거나 메타비트가 독자 디자인한 맞춤형 지수 패너먼스 인덱스(FANomance Index)에 의해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밍글은 일정 토큰을 맡기는 방식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 활동을 지지하고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플랫폼 거버넌스 토큰인 BEAT를 보상 받을 수 있다.

플랫폼 내 소셜 활동인 샤라웃은 팬이 직접 아티스트의 특장점을 공유하고 전파하면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얻어지는 팔로워, 공유 수 등에 따라 보상이 부여돼 팬심과 토큰을 모두 취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자유롭게 NFT를 거래 가능하다. 즉, 메타비트가 최근 발행한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처럼 팬들은 선호하는 아티스트나 음원 NFT를 플랫폼 내부에서 서로 거래하고 소유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될 메타비트 플랫폼 서비스는 12월 15일부터 다운로드 및 이용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심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만날 수 있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지난 11월 16일 글로벌 거래소 쿠코인에 거버넌스 토큰 '비트'(BEAT)를 상장해 본격적인 스타트에 올랐다"며 "향후 글로벌 유저들의 생태계 유입을 위해 순차적으로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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