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적금에 경품까지···은행권 월드컵 마케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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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최대 11% 적금 특판상품 판매
우리은행, 이벤트 참여시 추천 통해 TV 제공
신한 치킨 할인·SC 카카오페이 포인트 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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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개최되면서 은행권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중이다./사진=각사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지난 24일 열리며 열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에서도 월드컵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벌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인 하나은행은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성적에 따라 이율이 바뀌는 특판상품 '베스트11 적금'을 선보였다. 해당 적금은 6개월 만기로 기본 금리 연 2.8%(세전)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16강과 4강에 진출하게 되면 각각 3.2%, 7.7%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11%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골든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베스트11 적금 ▲개인형IRP ▲일달러 외화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규로 가입하거나 ▲마이데이터 '하나 합' 서비스를 신규 가입하고 3개 이상 금융업권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원큐볼'을 제공한다. 하나원큐를 통해 본인의 '원큐볼' 보유 수량과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순금 100돈 골든슈 ▲손흥민 사인 골든카드 ▲손흥민 사인 축구공 ▲국가대표팀 저지 유니폼 등 경품이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우리의 승리 WON해' 이벤트를 다음달 3일까지 진행 중이다. 우선 '승부예측' 이벤트는 우리WON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의 각 예선 3경기의 승·무·패를 예측해 적중 시 삼성 네오 QLED 8K 85인치 1대를 매 경기마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제공한다.

'응원댓글' 이벤트는 월드컵 예선 경기 기간 동안 우리WON뱅킹에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의 각 예선 3경기 당일마다 교촌치킨 모바일 쿠폰을 경기별 1000명씩 총 3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에서 월드컵 진행기간인 1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땡겨요'를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 모든 치킨브랜드에서 3000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주문 합산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 쿠폰도 추가 지급된다.

SC제일은행은 '대한민국 경기결과 맞추기' 이벤트를 선보였다. 다음달 2일까지 모바일 뱅킹을 통해 각 경기에서 승·무·패 결과를 예측해 맞추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포인트를 3000~3만포인트 지급한다.

IBK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은 오는 2일까지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판매를 진행중이다. IBK기업은행은 상품 종류별 선착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정단비 기자 2234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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