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0.83%' 우리도 대기업 임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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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승진을 거듭해서 회사의 임원이 되는 모습을 한번쯤은 그려볼 텐데요. 일반 직원이 임원으로 승진할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국내 100대 기업의 전체 직원 수는 83만 3,720명입니다. 이 중 임원은 6,894명으로 직원 120.9명 중 1명이 임원인 셈.

2018년부터 최근 5년 중에는 직원 수 대비 임원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0.83%라는 낮은 확률을 뚫어야만 대기업의 임원이 될 수 있습니다.

임원 비율은 업종별로 차이가 컸는데요, 유통업이 291.5명 당 1명으로 직원 수 대비 임원 수가 적었습니다. 이어 조선·중공업, 자동차, 전기·전자 등이 100대 기업 평균보다 임원 승진 가능성이 낮았습니다.

반면 증권업은 42.4명 당 1명으로 임원 수가 많아 상대적으로 승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무역, 석유화학, 보험 등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종합무역기업인 현대코퍼레이션의 임원 승진 가능성이 가장 높았는데요. 현대코퍼레이션은 임원 1명 당 직원 수가 14.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은행은 현대코퍼레이션과 반대로 임원 승진 가능성이 가장 낮았습니다. 전체 직원 수가 1만 3,689명인 기업은행은 임원 수가 단 15명에 그쳐, 임원 1명 당 직원 수가 912.6명에 달했습니다.

국내 4대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임원 1명 당 직원 107명으로 가장 적었고, LG전자 120명, 현대자동차 149.4명, SK하이닉스 160.2명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의 임원 비율을 알아봤습니다. 입사만 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또다시 경쟁자들을 제쳐야 하는 직장인들의 현실. 여러분의 회사는 어떤가요? 임원이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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