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허영인 회장, 대국민 사과 했지만 본사 앞에선···
등록 | 수정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
민주노총 회사 진입 시도에 직원 부상


이날 대국민 사과에서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 황종현 SPC삼립 대표, 황재복 SPC 대표,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가 함께 참석했고 강동석 SPL 대표는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허영인 회장이 고개숙여 사과한 뒤 이어진 발언에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엄중한 질책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특히 고인 주변에서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충격과 슬픔을 회사가 먼저 헤아리고 배려하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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