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룰스, IPO 흥행 성공···공모가 1만25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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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의 공모가격이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2500원으로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노룰스의 IPO 기자간담회에서 김길곤 대표가 회사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의 공모가격이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2500원으로 확정됐다.

이노룰스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445곳의 기관이 참여해 1495.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8.82%가 희망 공모가 범위(1만1100원~1만2500원) 상단 이상의 공모가를 제시했다. 이에 공모가격은 희망 공모가의 최상단인 1만2500원으로 결정됐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준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 등을 통해 기존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글로벌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디지털 의사결정 자동화 시스템인 '이노룰스'와 디지털 상품 정보 자동화 시스템 '이노프로덕트'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들 제품을 통해 전체 매출의 93%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노룰스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제품들은 어려운 코딩 과정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으로 IT 기술에 익숙지 않은 현업 담당자도 디지털화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관리하며 고객사들의 디지털 업무 전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길곤 대표는 "상장 과정에서 조달된 자금은 우수한 개발 인력 확보와 꾸준한 신규 솔루션 개발에 활용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일본법인에 대한 투자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 국가대표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노룰스는 금융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 보험금 지급 자동화 플랫폼 서비스 등을 포함한 'Inno ITP' 등 신규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 다각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노룰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이 회사의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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