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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택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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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카카오 홍은택 "정신아, 미래지향적 혁신 이룰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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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카카오 홍은택 "정신아, 미래지향적 혁신 이룰 것"(종합)

"이번 주총을 끝으로 저는 카카오 대표로서 1년 7개월 간 여정 마칩니다. 성장은 정신아 차기 대표 내정자가 더욱 확고히 이어갈 것이라 믿으며, 직원들과도 활발히 소통하면서 미래 지향적 혁신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카카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주주님들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카카오 제29회 정기주주총회에서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가 전한 대표로

카카오 홍은택 "스톡옵션 5만주, 약속한 대로 행사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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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홍은택 "스톡옵션 5만주, 약속한 대로 행사 안 해"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는 28일 지난해 부여 받은 스톡옵션 5만주를 행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주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홍 대표는 지난해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된 5만주 주식선택매수권(스톡옵션)에 대해 행사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당시 홍 대표는 부여받은 스톡옵션 5만주에 대해 "이미 사내 소통 공간인 아지트를 통해 주가가 2배가 되지 않으면 (스톡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천

홍은택 카카오 대표 작년 연봉 13억원···연봉킹은 남궁훈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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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홍은택 카카오 대표 작년 연봉 13억원···연봉킹은 남궁훈 전 대표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가 지난해 13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수령했다. 2023년 연봉 최고액을 받은 임원은 남궁훈 전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억9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는 급여 12억원과 복리후생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9600만원으로 구성됐다. 카카오는 "급여는 이사회, 보상위원회 및 관리규정에 의거 수행 직무의 가치와 개인의 역량에 따라 산정된 2023년 기본급의 12분의 1에 해당

"카카오 국감 안 간다"···국회, 홍은택 증인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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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국감 안 간다"···국회, 홍은택 증인 철회

국회가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의 증인 신청을 철회했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국회 상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홍 대표의 국정 감사 출석 요구를 철회했다. 홍 대표의 출석 당일 이뤄진 결정이다. 국회 산자위는 홍 대표에게 카카오 산하 서비스들의 스타트업 기술 침해 논란을 질의할 예정이었다. 현재 카카오는 카카오VX, 카카오헬스케어, 카카오모빌리티 등 세 자회사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베꼈다는 의혹을 받고

산자위, 정택 포스코 부회장 국감증인 채택

산업일반

산자위, 정택 포스코 부회장 국감증인 채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탁 포스코 부회장 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초 산자위 국민의힘 의원들은 강원도 삼척에 건설 중인 삼척블루파워(삼척화력발전소) 건설 현장 분진 문제 등을 질의하기 위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증인으로 요청했으나, 증인 채택이 불발됐다. 또 산자위는 해외 출장 당시 1박에 260만원짜리 호텔 스위트룸에 묵는 등 출장비를 낭비한 것으로 지적된 채

홍은택 카카오 대표, 상반기 6억원···최고는 남궁훈 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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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홍은택 카카오 대표, 상반기 6억원···최고는 남궁훈 前 대표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가 상반기 보수로 6억400만원을 수령했다. 14일 카카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홍 대표는 상반기 급여로 6억원, 기타소득으로 400만원을 받았다. 카카오는 급여에 대해 "이사회, 보상위원회 및 관리규정에 의거 수행 직무의 가치와 개인의 역량에 따라 산정된 2023년 기본급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월 균등 지급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남궁훈 전(前) 카카오 각자대표이사로 상반기 96억8300만원을 받았다. 남

어닝쇼크 카카오, 부채 10조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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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 톺아보기]어닝쇼크 카카오, 부채 10조 첫 돌파

올해 1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를 받아 든 카카오의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초거대 AI(인공지능)와 헬스케어 부문 등에서 많은 투자가 필요한데, 각종 재무 지표가 악화해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카카오의 1분기 분기 보고서를 보면, 이 기간 부채 총계는 10조2841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난 수준으로, 회사 부채가 10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는 이 기간 어닝쇼크급

이번엔 홍은택, 반복된 카카오 전문경영인 자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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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홍은택, 반복된 카카오 전문경영인 자질 논란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최근 논란이 된 '나홀로 보상' 논란과 관련해 임직원들에게 사과했다. 경기 한파에 대비한다며 임직원 성과급과 연봉 인상폭을 최소화하면서, 경영진만 이득을 챙기려 하느냐는 지적이 나오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먹튀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사례에 더해, 그룹 내 전문경영인의 자질이 충분한지 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홍 대표는 이날 사내 게시판에

최대 매출에도 4년 만에 역성장한 카카오 '충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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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매출에도 4년 만에 역성장한 카카오 '충격'(종합)

카카오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연 매출 7조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된 톡비즈 서비스 개편이 매출 견인에 주효한 역할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 7조1071억원, 영업이익 580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 감소했다.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4년 만에 역성장했다. 카카오

카카오, 지난해 영업이익 5805억원···전년比 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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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난해 영업이익 5805억원···전년比 2% 감소

카카오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2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16% 늘어난 7조 10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 감소한 5805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8.2%다.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감소하고 전년 동기와 유사한 1조7744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1004억 원을 기록했다. 먼저, 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9668억 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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