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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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검색결과

[총 2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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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 회장 장남 11일 결혼···범현대가 대거 집결

재계

정몽규 HDC 회장 장남 11일 결혼···범현대가 대거 집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인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지난 11일 결혼했다. 12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치과의사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 교수는 정몽규 회장의 장남이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고 정세영 전 HDC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이날 정 교수 결혼식에는 범(汎)현대가를 비롯한 재계 인사들이 집결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현정은 현대그

둔촌주공 분양 흥행 여부에···건설株 주가 방향 갈린다

종목

둔촌주공 분양 흥행 여부에···건설株 주가 방향 갈린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옛 둔촌주공아파트)의 일반분양이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청약 흥행 결과에 따라 대형 건설사들의 주가 흐름에도 적잖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25일 입주자모집공고가 게시된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특별공급 청약이 지난 5일 마감됐다. 6일부터 사흘 동안 일반공급 대상 청약이 진행된다. 6일은 2년 이상 서울 거주자 대상의

화정아이파크 주민과 합의는 했지만, 끝내 국감엔 안 온 정몽규

건설사

화정아이파크 주민과 합의는 했지만, 끝내 국감엔 안 온 정몽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국정감사 증인출석을 요구받은 정몽규 HDC 회장이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해외출장을 불출석사유로 제출했지만 국감을 피하기 위한 핑계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지난 18일 HDC현대산업개발이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과 주거지원안에 최종 합의했기 때문에 국회에서도 크게 문제를 삼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국감 맞춰 해외 떠난 재벌 2‧3세···정치권 "국민무시처사"

부동산일반

[2022 국감] 국감 맞춰 해외 떠난 재벌 2‧3세···정치권 "국민무시처사"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재벌가 2‧3세들이 해외체류 등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정치권을 비롯한 일각에서는 국감을 피하기 위한 회피성 출국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해 실시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하필 국감 때 해외출국?…정치권 불쾌감 하지만 이날 정몽규 회장은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익희 현산 대표 "각자 대표라 보상관련 권한 없어···내부전달 하겠다"

부동산일반

[2022 국감] 정익희 현산 대표 "각자 대표라 보상관련 권한 없어···내부전달 하겠다"

지난해와 올해 2차례 붕괴사고가 일어난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았다. 현산은 당초 재발방지대책에 대한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안전관리책임자(CSO)인 정익희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질의 대부분이 권한이 없는 보상 문제에 집중됐다. 여야 국토위원들은 종합감사에서 다시 증인출석을 요청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민

검찰, '광주 학동 참사' 현대산업개발 소장 등 집유 판결에 항소

건설사

검찰, '광주 학동 참사' 현대산업개발 소장 등 집유 판결에 항소

검찰이 광주 학동4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1심 재판부의 선고 형량이 가볍다고 보고 항소했다. 직접 철거한 하청업체뿐 아니라 지시·감독을 한 원청 관계자들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광주지검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한 철거 공사 관계자 7명과 법인 2곳(HDC 현대산업개발·백솔기업)에 대한 항소장을 13일 법원에 냈다. 검찰은 앞서 피고인 7명에게 최고 징역 7년 6개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몽규, 각고의 노력에도 사고 이후 1년 채 안돼 지분가치 절반 '뚝'

건설사

정몽규, 각고의 노력에도 사고 이후 1년 채 안돼 지분가치 절반 '뚝'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사재를 터는 노력에도 HDC그룹 주가가 광주 학동 철거현장 붕괴사고 이후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HDC의 주가는 지난 25일 종가 기준 7260원을 기록했다. 이는 광주 붕괴 사고 발생 전일인 지난해 6월 8일 종가(1만4050원)와 비교해 48.32% 감소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지분(주식 수 2012만0129주)가치는 2826억8781만2450원에서 1533억1538만2980원으로 줄었다.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보유한 주식까지 계산하면 하락폭은 더 크다.

국세청, HDC현대산업개발 세무조사 착수

건설사

국세청, HDC현대산업개발 세무조사 착수

광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HDC현대산업개발이 국세청의 세무조사까지 받는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 직원들을 파견해 세무조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조사는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 발생한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

HDC현산 광주 참사 한 달···재건축 강자 '아이파크' 곳곳서 굴욕

건설사

HDC현산 광주 참사 한 달···재건축 강자 '아이파크' 곳곳서 굴욕

광주에서 잇따라 대형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신뢰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특히 현대산업개발이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는 정비사업장에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 실제 수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광주 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으로 인해 현대사업개발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급격히 추락하면서 향후 정비사업 수주에서 막대한 손해가 예상된다. 특히 주택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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