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외화 선불전자지급수단 선물하기' 등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
금융위원회는 3일 정례회의를 통해 2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총 305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시장에서 테스트 해 볼 수 있게 됐다. 또 1건의 혁신금융서비스에 대해서 규제개선 요청을 수용하고 다른 1건은 지정내용을 변경했다. 금융위는 하나카드에 대해 외화 하나머니(외화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이용자 간 송금(양도)을 허용하고 발행권면 최고한도(충전한도)를 상향(200만원→300만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