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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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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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의 재해석' 뉴믹스커피···"익숙한 듯 깔끔한 맛"

식음료

[현장]'믹스의 재해석' 뉴믹스커피···"익숙한 듯 깔끔한 맛"

"뉴믹스커피는 가장 한국적인 음료인 믹스커피에 한국인의 입맛을 담은 '힙'한 커피입니다." 14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요한 주택가 사이, 뉴믹스커피의 정식 오픈 시간인 11시 전부터 담벼락을 따라 여러 명의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김봉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창업주이자 전 의장이 첫 사업으로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에 발길이 몰린 모양새다. 뉴믹스커피는 김 전 의장이 지난해 새로 창업한 '그란데클립'에서 진행한 첫 사업으로,

믹스에 빠져 돌아온 김봉진 "싱가포르 찍고 미국 가야죠"

식음료

[단독 인터뷰]믹스에 빠져 돌아온 김봉진 "싱가포르 찍고 미국 가야죠"

"앞으로 어떤 회사가 됐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상상을 해봤어요. 뉴욕 증권가에서 증권맨이 마신다거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엔지니어가 밤을 새다 레드불 대신 마신다거나 이런 느낌을 생각해봤죠. (믹스 커피가)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14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공식 영업을 시작한 '뉴믹스커피' 앞에서 만난 김봉진 배달의민족 전 의장은 아이처럼 설레는 표정으로 이 같이 말했다. 뉴믹스커피는 김봉진 전 의장이 창업한 '그란데클

글로벌 1000호점 향하는 K편의점

채널

[NW리포트]글로벌 1000호점 향하는 K편의점

K편의점의 글로벌 확장세가 매섭다. 국내 편의점 업계 대표주자 GS25와 CU의 해외 점포 수가 동반 500개를 넘어섰다.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 선점 경쟁을 통해 새 활로를 찾겠다는 심산이다. 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자사 편의점 GS25은 이달 초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했다. GS25의 해외 점포 수는 지난 7일을 기준으로 518개다. 지난해 말 498개에서 1주일 새 20개가 더 늘었다. 나라별로는 베트남에 245개, 몽골에

수출입은행, 2000억 펀드 꾸려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조력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2000억 펀드 꾸려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조력

한국수출입은행이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과 해외투자를 지원하는 펀드를 조성하고 총 500억원을 출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출자사업을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 러-우크라 전쟁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 직면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입은행은 펀드에 2000억원 이상을 조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펀드가 비수도권 기업에 투자할 경우 금액 비율에 따라 은행에 귀속되는 수익의 일부를 운용사에 인센티브

"무조건 한다"...카뱅 '글로벌' 케뱅 'ipo' 토뱅 '흑자전환'

은행

"무조건 한다"...카뱅 '글로벌' 케뱅 'ipo' 토뱅 '흑자전환'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각자의 목표 달성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업계에서 가장 먼저 IPO(기업공개)에 성공한 카카오뱅크는 탄탄한 국내 영업실적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케이뱅크는 올 초 무산된 IPO 재도전을 위해 심기일전 중이다. 업계 막내인 토스뱅크는 무서운 성장세를 바탕으로 연내 흑자전환에 성공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뱅크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뗐다. 지난 16일 태국의 주요 금융지주사 SCBX(SCB X P

수출입은행, 2조원 자본 확충···韓기업 해외진출 지원

은행

수출입은행, 2조원 자본 확충···韓기업 해외진출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정부로부터 2조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 받는다. 28일 수출입은행은 적정 자기자본비율(BIS비율) 유지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금융지원을 강화하고자 정부가 2조원을 현물출자한다고 밝혔다. 재원은 정부가 보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자증권으로 마련됐다. 수은은 이를 통해 BIS비율이 1%p 가량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자는 수출·해외수주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인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정부 정책의 이행을 위

기업은행,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 가동

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 가동

기업은행이 현지법인 설립 등 해외투자를 통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진출 박스(BOX)'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진출 박스'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접속해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기업은행은 ▲IBK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가별 진출정보(법인설립절차 등) ▲코트라 등 국내 기관별 해외진출 지원제도 ▲외국환 신고 프로세스와 유의사항 ▲현지금융 온라인 상담 접수와 국외점포 담당자 연결

SK에코플랜트,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 미국 거점 확보

SK에코플랜트,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 미국 거점 확보

SK에코플랜트가 미국 내 거점 확보를 통한 전기차 등 폐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의 혁신기업 투자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8월 31일 미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혁신기업 '어센드 엘리먼츠'와 총 5000만달러(한화 약 674억원)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어센드 엘리먼츠의 최대주주가 됐다. 어센드 엘리먼츠는 2015년 메사추세츠 주에 설립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펀드 조성···1000억 출자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펀드 조성···1000억 출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우리 기업의 ESG 분야 투자 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해외투자를 지원하는 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미래 신산업에 대한 민간주도 투자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최종적으로 꾸려지는 펀드 규모는 5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운용사의 'ESG'와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분야 투자제안액에 따라 출자금액을 차등 배분해 민간투자자금 유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디지털금융 해외 수출 힘준다···카카오페이와 MOU

카드

KB국민카드, 디지털금융 해외 수출 힘준다···카카오페이와 MOU

KB국민카드가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동남아를 비롯한 동남아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15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동남아 및 해외 동반진출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등 해외진출 부문 ▲사업타당성 검토 ▲인력 파견 ▲공동 투자 ▲기술 이전 등의 영역에서 힘을 모은다. 그동안 KB국민카드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순차적으로 진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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