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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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검색결과

[총 3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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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박지형 사외이사 선임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박지형 사외이사 선임

한화솔루션이 26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사외이사인 박지형 서울대 교수를 선임했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건 한화그룹 내 첫 사례로, 그동안 이사회 의장은 사내이사가 맡아왔다. 한화솔루션은 첫 사외이사 의장 선임과 관련 "이사회의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사회가 적절한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의장으로 선임된 박지형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영국 런

한화솔루션, 초고압케이블 절연 소재로 '글로벌 시장' 공략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초고압케이블 절연 소재로 '글로벌 시장' 공략

한화솔루션이 독자적인 기술력 기반의 초고압케이블 소재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세계적인 전력망 확대에 따른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 소재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400킬로볼트(kV)급 케이블용 XLPE와 해저케이블용 XLPE 등 차세대 제품들을 앞세워 초고압케이블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XLPE(Cross Linked-Polyethylene)는 폴

한화솔루션, 4년 만에 배당 재개···'실적 자신있다'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4년 만에 배당 재개···'실적 자신있다'

무배당 기조를 이어오던 한화솔루션이 4년 만에 현금배당 카드를 꺼내들었다. 올해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를 앞세워 출범 후 첫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한화솔루션은 주주환원정책을 변경하고 4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주당 보통주 300원, 우선주 350원으로, 배당총액은 517억원이다. 한화솔루션이 배당에 나서는 것은 4년 만이다. 회

한화큐셀, 현대자동차 사업장 유휴부지에 20MW 태양광 모듈 공급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현대자동차 사업장 유휴부지에 20MW 태양광 모듈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현대자동차의 국내 사업장에 설치될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한다. 한화큐셀은 기업들의 늘어나는 무탄소 에너지 수요에 부응하여 한국의 지리적 환경에 걸맞는 다양한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26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현대자동차에 총 2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현대자동차는 공장 지

한화솔루션도 못 피한 '불황'···올해 美 태양광 '올인'(종합)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도 못 피한 '불황'···올해 美 태양광 '올인'(종합)

지난해 한화솔루션이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에서 한발짝 더 멀어졌다. 지난 2022년 영업이익 9662억원으로 아쉽게 놓친 만큼 기대감을 높였지만, 석유화학은 물론 태양광 업황까지 주저앉으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올해는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 완공으로 생산능력이 크게 늘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까지 더해져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

한화솔루션, 영업익 6045억원···수익성 하락에도 신재생에너지 역대 최대 실적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영업익 6045억원···수익성 하락에도 신재생에너지 역대 최대 실적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에도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북미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 완공 등 중장기 성장 투자를 이어가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을 재개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직전년도에 비해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4.6%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미국行' 김동관 부회장, 내달 에너지포럼 참석···'현장경영' 강화

에너지·화학

'미국行' 김동관 부회장, 내달 에너지포럼 참석···'현장경영' 강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내달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 주요 인물들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현지 사업 현안을 챙기는 등 '현장경영' 강화에 나선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에너지 콘퍼런스 '세라위크(CERAWeek)'에 참석한다. 세라위크는 세계 최대 에너지 포럼 중 하나로 전 세계 에너지 산업 관계자가 참여해 에너지 관련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올해는

곳간 걸어 잠근 석유화학···거꾸로 가는 신사업 투자 시계

에너지·화학

곳간 걸어 잠근 석유화학···거꾸로 가는 신사업 투자 시계

좀처럼 반등 조짐을 보이지 않는 업황에 대규모 투자액을 쏟아 붓던 석유화학 기업들이 전략 수정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황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재무적 부담이 커지자 투자 재정비 시간을 갖는 것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계획된 석유화학 업체들의 설비투자는 연간 11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023~2025년 중 계획된 석유화학 기업들의 설비투자 규모는 연간 약 13조원 수준으로 직전 호황기인 2020~2021년

한화큐셀, 고효율 태양광 모듈 신제품 '큐트론' 출시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고효율 태양광 모듈 신제품 '큐트론' 출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태양광 모듈 신제품 '큐트론 G2'(Q.TRON G2) 시리즈를 2월 한국과 유럽에서 동시 출시한다. 한화큐셀은 현재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지배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는 '퍼크(PERC)' 셀·모듈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 데 이어 '탑콘(TOPCon)' 셀·모듈을 국내 기업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큐트론은 한화큐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탑콘 셀 제조 기술인 '퀀텀 네오(Q.ANTUM NEO)' 기술을 적용

한화솔루션, 안전보건환경 결의 선포···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 목표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안전보건환경 결의 선포···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 목표

한화솔루션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선포하고 안전보건환경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30일 여수·울산 공장에서 동시에 안전보건환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 공장의 행사에는 한화솔루션 안인수 생산안전총괄, 장상무 울산공장 공장장, 김태열 여수공장 노조위원장, 홍문곤 울산1공장 노조위원장, 김준기 울산2공장 노조위원장과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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