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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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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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KGM' 브랜딩으로 SUV 명가 새 역사 쓴다

자동차

KG모빌리티, 'KGM' 브랜딩으로 SUV 명가 새 역사 쓴다

지난해 16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KG모빌리티(옛 쌍용차)가 'KGM' 브랜드를 토레스 EVX 등 모든 차종에 적용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KGM'은 미니멀리즘이 강조되는 현재의 트렌드와 발맞춰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시인성과 커뮤니케이션 용이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KG 모빌리티는 수출과 내수 시장에서 새 KGM 브랜드를 모든 판매 차용에 적용시키고 일선 영업망에도 KGM을 전격 적용하는 등 고객들이 브

2000대도 안 팔리는 KGM 토레스···"新車 투자 시급"

자동차

2000대도 안 팔리는 KGM 토레스···"新車 투자 시급"

KG모빌리티(KGM‧옛 쌍용차)가 새해 첫 달 내수시장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핵심차종인 토레스가 지난 하반기부터 2000대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토레스의 신차효과와 가성비 전략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보고 대대적인 후속 투자를 통한 신모델 출시를 주문했다. 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KGM은 지난 1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7.2% 감소한 3762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다만 수출 실적은 39.7% 증가한 5410대

KGM, 토레스 부진에 1월 내수 '반 토막'···수출은 40% 급증

자동차

KGM, 토레스 부진에 1월 내수 '반 토막'···수출은 40% 급증

KG 모빌리티(KGM·옛 쌍용차)는 지난 1월 내수 3762대, 수출 5410대 등 총 9172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물량이 40% 가량 증가하면서 지난해 9월(9583대) 이후 4개월 만에 9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다만 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전기차 보조금 미확정 등)과 함께 소비 심리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47.2% 감소했다. 수출은 터키와 벨기에, 뉴질랜드 및 홍콩 지역 등으로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KG모빌리티, 11월 내수 5050대 판매···토레스 EVX '선방'

자동차

KG모빌리티, 11월 내수 5050대 판매···토레스 EVX '선방'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11월 내수 5050대, 수출 1950대를 포함 총 700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 및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내수 판매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다만 토레스 EVX 출시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로는 9.0%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경기 위축에 따른 렉스턴 스포츠 중심으로 소비 침체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21.4% 감소했으나, 토레스 EVX가 본

KG모빌리티, 상표권 분쟁 여파로 브랜드명 'KGM'으로 통일

자동차

KG모빌리티, 상표권 분쟁 여파로 브랜드명 'KGM'으로 통일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간판모델인 토레스가 올해 두 번이나 사명 레터링을 바꿔달면서 일선 영업망의 혼선이 커지고 있다. 해외에서도 상표권 분쟁에 휘말리며 글로벌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어려움을 겪게 된 상황이다. 이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브랜드 가치가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동차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성급하게 사명을 바꾼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회사의 영문 브

'2023 오토살롱위크' 함께한 KG모빌리티···출시 앞두고 '토레스 EVX' 선보여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2023 오토살롱위크' 함께한 KG모빌리티···출시 앞두고 '토레스 EVX' 선보여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KG모빌리티도 참여했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을 포함해 △토레스 밴(VAN) △토레스 바이 퓨얼(Bi-Fuel) 등 특별한 차량들을 전시했다. 이날 박람회 자리를 지킨 토레스 관계자는 "차박·캠핑시장이 활발히 커졌다"며 "그와 알맞게 튜닝시장도 다양해짐에 따라 영역 구축과 시장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레스 EVX'는 KG모빌리티가 브랜드

KGM 토레스, 가격은 낮추고 편의사양은 더했다···가성비로 '승부수'

자동차

KGM 토레스, 가격은 낮추고 편의사양은 더했다···가성비로 '승부수'

KG 모빌리티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4 토레스'와 스페셜 모델들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핵심모델인 토레스의 가성비를 높인 KG모빌리티는 인포콘 무상서비스 기간을 5년으로 연장하는 등 고객 감사 캠페인도 진행한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출시 1년여 만에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은 인하한 '2024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경제성을 갖춘 '토레스 Bi-Fuel(바이퓨얼)'까지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5만여

KG모빌리티, 8월 내수 3903대 판매···전년比 43.6% 급감

자동차

KG모빌리티, 8월 내수 3903대 판매···전년比 43.6% 급감

KG모빌리티는 지난 8월 내수 3903대, 수출 6920대 등 총 1만82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 6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섰지만 내수 판매는 부진했다. 수출은 호주, 헝가리, 스페인 등 지역으로의 판매가 늘며 9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7월(6805대) 실적을 한 달 만에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84.4%나 증가한 수치다. 수출 차종별로는 토레스 1763대를 포함해 상품성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된 렉스턴 뉴

그랜저 2개월 연속 1만대···6월 르노 빼고 다 웃었다(종합)

자동차

그랜저 2개월 연속 1만대···6월 르노 빼고 다 웃었다(종합)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내수 시장에서 2개월 연속 1만1000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사수했다. KG모빌리티(옛 쌍용차)의 판매량이 25% 이상 늘어나는 등 대부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르노코리아자동차만 80%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현대차, 6월 내수 판매 7만대 돌파…그랜저 초강세 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6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한 7만163대를 기록했다. 그랜저(1만1528대)는 전달에 이어 또 한 번 1만

토레스 앞세운 KG모빌리티, 상반기에도 내수 3위 '굳건'

자동차

토레스 앞세운 KG모빌리티, 상반기에도 내수 3위 '굳건'

KG 모빌리티가 토레스·티볼리 등 제품개선 모델 출시 효과로 지난달 1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3일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6월 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 포함 총 1만24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월 대비 3.9%,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와 티볼리가 각각 전월 대비 18%, 124.1%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월과 비교하면 19.7% 늘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25.6%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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