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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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

일반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

지난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의 90%는 사외이사들이 이사회 안건에 대해 보류와 기권을 포함한 반대표를 한 번도 던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거수기' 역할만 하는 500대 기업 사외이사들의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 국내 500대 기업(매출 기준) 중 지난 8일까지 주주총회소집공고 보고서를 제출한 181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이 100%인 기

"국내외 종횡무진"···새해부터 현장 달려간 총수들

재계

"국내외 종횡무진"···새해부터 현장 달려간 총수

재계 총수들이 새해를 맞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직접 발걸음하는 등 현장 경영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역시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 예상되는 만큼 돌파구를 찾고 고삐를 죄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LG, SK 등 재계 총수들은 새해를 맞아 경재계 신년인사회를 비롯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사업장 등을 방문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0일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서울 우

에코프로 이동채, 3분기 주식재산 증가율 1위···꼴찌는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재계

에코프로 이동채, 3분기 주식재산 증가율 1위···꼴찌는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2023년 3분기 기준 주식 가치가 가장 크게 오른 총수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회장의 주식 가치는 올 초와 비교해 무려 743% 이상 증가했다. 반면 다우키움의 김익래 전 회장은 같은 기간 주식 가치가 63% 이상 줄어 이 전 회장과 희비가 교차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3분기에도 주식평가액 1위 총수에 이름을 올렸다. 4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의 '2023년 3분기 주요 그룹 총수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SG증권發 하한가 맞은 8종목 총수들, 지분가치 67% 급감

증권일반

SG증권發 하한가 맞은 8종목 총수들, 지분가치 67% 급감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발 무더기 하한가를 맞은 8개 종목에 대한 총수들 지분가치가 7거래일 만에 67% 가량 감소했다. 금액으로는 1조6413억원이 줄어들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개 종목(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선광, 다우데이타, 삼천리, 하림지주, 세방, 다올투자증권, 세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총수들의 지분 가치는 지난달 19일 기준 2조4500억원에서 지난달 28일 기준 8088억원으로 감소했다. 지분가치가 가장

33명 총수 주식 3조원 증가···이재용, 유일 '10조 클럽'

재계

33명 총수 주식 3조원 증가···이재용, 유일 '10조 클럽'

올해 1분기 33명의 그룹 총수 주식재산은 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율 1위는 하림의 김홍국 회장이었고 증가액으로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최태원 SK 회장의 주식 가치는 가장 크게 감소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가치는 유일하게 10조원대로 조사됐다. 13일 기업 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식 평가액 '증가율' 1위는 김홍국 하림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이 하림지주

대기업집단 내부거래액 218조원···총수 일가 지분율 높을수록 비중↑

대기업집단 내부거래액 218조원···총수 일가 지분율 높을수록 비중↑

지난해 대기업 집단 계열회사 간 내부거래 금액이 218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회사 내부거래 비중은 총수 일가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5월 지정된 76개 대기업 집단 계열회사의 지난해 내부거래 금액은 218조원으로 전년(183조5000억원) 대비 34조5000억원(18.8%)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내부거래 비중도 11.6%로 전년(11.4%)보다 0.2%포인트(p) 올랐다

'삼성 총수' 이재용에게 임직원들이 열광한 이유

기자수첩

[기자수첩]'삼성 총수' 이재용에게 임직원들이 열광한 이유

"입사 첫해 잊지 못할 추억 생성"(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 인스타그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스킨십 경영을 통해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 연구개발(R&D)단지 기공식에 참석한 뒤 화성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닷새 만에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를 찾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화성캠

尹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초청

尹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초청

이달 1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주요 기업인들이 초청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취임식 만찬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LG그룹 구광모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참석이 확정적이다. 윤석열 당선인이 10일 취임식 만찬에서 재계 총수들과 만나면 대통령 신분으로 기업인들과 회동하는 첫 자리가 된다. 한편 윤 당선인은 '민간 주도 경

공정위, 총수일가 미등기 임원 현황 공시 추진

공정위, 총수일가 미등기 임원 현황 공시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성화를 위해 지배구조 관련 공시 의무를 강화한다. 공시방식도 단순 나열방식에서 이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전환한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공정위는 현행 공시항목 중 기업의 소유지배구조 평가에 반영될 수 있는 사항을 추출해 별도 공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ESG 평가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나 아직 공시항목이 없는 사

故 이건희 회장, 23년간 삼성전자 배당금 2조4000억 받았다

故 이건희 회장, 23년간 삼성전자 배당금 2조4000억 받았다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3년간 삼성전자에서만 2조40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50대 그룹 총수가 받은 전체 배당금의 60%를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CXO연구소는 2019~2020년 국내 50대 그룹 총수 배당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64개 대기업 집단 가운데 자연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50대 그룹 총수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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