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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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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저탄소 'ESG'메뉴로 "친환경 가치 확산 기여"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신세계푸드, 저탄소 'ESG'메뉴로 "친환경 가치 확산 기여"

신세계푸드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메사빌딩에서 대안육 '베러미트' 활용한 'ESG' 메뉴 급식 사업장 제공 행사를 열고 대안육에 대한 소비자 경험 확대와 사회적 가치 알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더 좋은 지구, 더 좋은 건강(Better Earth, Better Health)' 주제로 진행됐다. '베러워크'는 신세계푸드의 미래 먹거리이자 ESG 경영 일환으로 육성하는 대안 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포함해 다양한 대안 식품을 활용한 제품과 메뉴를 선보였다. 행사

 탄소 산업혁명에서, 저탄소 산업혁명의 길을 묻다

류영재

[류영재의 ESG 전망대] 탄소 산업혁명에서, 저탄소 산업혁명의 길을 묻다

1776년은 자본주의 쌍둥이가 태어난 해로 기록된다. 그해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을 출간했고, 제임스 와트는 증기기관을 시장에 내놓으며 산업혁명의 시동을 걸었다. 자유시장경제의 학문적 뼈대와 토대, 후일 경제발전의 대도약을 견인했던 산업혁명의 원천기술이 같은 해, 같은 나라에서 탄생한 것을 우연의 일치로만 보고 지나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의 저자 대런 애쓰모굴루와 제임스 로빈슨은 이렇게 설명한다. 즉 자본주의 쌍

'고환율·파업·수요둔화'에 현대제철 실적 '속수무책'

'고환율·파업·수요둔화'에 현대제철 실적 '속수무책'

현대제철이 고환율과 판가 하락, 파업 등의 3중고로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영업이익 감소치만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로 일부 생산 공백이 발생한 포스코 영업이익 감소폭(전년 동기 대비 -57.1%)과 비슷한 규모다.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조9999억원, 영업이익 373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견줘 매출액은 19.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4.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2638억원

삼성중공업, 탄소배출 제어 시스템 상품화···"선박 개조 없이 EEXI 규제 대응"

삼성중공업, 탄소배출 제어 시스템 상품화···"선박 개조 없이 EEXI 규제 대응"

삼성중공업이 스마트 출력 제한 시스템인 '에스에스피엘'(이하 SSPL)을 개발하고 상품화한다. 삼성중공업은 한국 선급인 KR로부터 SSPL에 대한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SSPL은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메인엔진 또는 엔진 축으로부터 엔진 출력을 계측, 이를 효율적으로 제어·관리하는 친환경 스마트 기술이다. ▲선박 에너지 효율 평가에 따른 엔진 출력 제한 설정 ▲데이터 자동 기록·저장 및

한수원 “원전, 초저탄소 에너지원···환경보전에 유리”

한수원 “원전, 초저탄소 에너지원···환경보전에 유리”

한국수력원자력이 정부에 “원전은 초저탄소 에너지원”이라며 “환경 보전에 유리하다”는 입장을 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한국형 녹색 분류 체계 한수원 검토 의견’에 따르면, 한수원은 원전의 장점과 필요성을 분석한 14쪽 분량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한수원은 “원전은 탄소배출이 매우 적은 초저탄소 전원”이라며 “원전은 탄소중립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을 달성하기 위

효성 조현준·현상, ‘수소’로 저탄소 그린에너지 시대 선도

효성 조현준·현상, ‘수소’로 저탄소 그린에너지 시대 선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최근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부문의 연구 개발 및 투자에 주력하며 저탄소 그린 라이프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수소는 기존 탄소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꿀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로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수소사업의 성장성을 강조한 바 있다. 효성은 액화수소의 생산, 운송 및 충전 시설 설치와 운영을 망라하는 ‘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우리은행, 전부서 분리수거함 도입···“ESG경영 강화”

은행

우리은행, 전부서 분리수거함 도입···“ESG경영 강화”

우리은행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본점 전부서에 분리수거함을 도입하고 매주 금요일 직원식당에 저탄소 식단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우리은행은 본점 모든 부서의 개인 쓰레기통을 회수하고 공용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전직원이 일상생활 속 재활용에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분리수거를 위해 재활용 분리수거 원칙도 전파한다. 또 매주 금요일을 ‘우리 가든 데이’로 지정하고 직원식당에서 채식 위주의 저탄소

㈜한진-동서발전, 신유망 저탄소사업 공동개발 추진

㈜한진-동서발전, 신유망 저탄소사업 공동개발 추진

㈜한진과 한국동서발전이 양사가 보유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신유망 저탄소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울산시 중구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노삼석 ㈜한진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태양광과 수소사업을 융합한 친환경 저탄소 신비즈니스를 추진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사회적 가치 창출

전북은행, ‘비건 프라이데이’ 캠페인 전개···“ESG경영 강화”

은행

전북은행, ‘비건 프라이데이’ 캠페인 전개···“ESG경영 강화”

전북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비건 프라이데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비건 프라이데이’는 전북은행 본점 구내식당 메뉴를 채식 중심의 저탄소 식단으로 구성하는 행사다. 생산·유통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육류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함으로써 동물성 식단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70% 줄일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북은행은 대부분의 식재료를 지역 농산물로

민주당이 추진하는 뉴딜 법안···데이터·녹색성장·비대면 지원

민주당이 추진하는 뉴딜 법안···데이터·녹색성장·비대면 지원

더불어민주당이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국회서 통과시킬 법안을 준비 중이다. 디지털, 그린, 지역균형 등을 주제로 법안을 분류했다. 이들 중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이 연내 통과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민주당은 입법과제로 10가지를 정했다. ▲디지털경제 전환법 ▲디지털·비대면 육성법 ▲그린뉴딜기본법 ▲에너지 전환 및 분권법 ▲미래모빌리티법 ▲녹색산업 육성법 ▲공정한 전환 지원법 ▲뉴딜금융활성화법 ▲견실한 안전망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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