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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각 숨고르기···힘 실리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유임설'

금융일반

정부, 개각 숨고르기···힘 실리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유임설'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인적쇄신에 착수한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서면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유임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개각 대상에 금융위원회까지 포함될 것으로 점쳐졌으나, 불확실한 국면 속에 금융당국 수장을 교체하면 정책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현 체제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관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금융위원장의 거취를 놓고 논의를 이어왔으며, 사실상 김주현 현 위원장에게 중책을 맡기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단 '김준 부회장' 체제 더 간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단 '김준 부회장' 체제 더 간다

SK이노베이션이 김준 부회장 체제를 유지한다.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조직 안정에 초점을 둔 인사 기조를 정한 만큼, 김 부회장도 유임됐다.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은 1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과 기업가치 제고다. 김 부회장을 비롯해 대부분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자리를 지켰다. 대신 사업 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GS 허태수號, '칼바람' 대신 '조직 안정' 방점···신사업 의지 강조(종합)

GS 허태수號, '칼바람' 대신 '조직 안정' 방점···신사업 의지 강조(종합)

GS그룹이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자리를 유지하며 '칼바람'을 피했다.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만큼, 경영 안정성과 연속성으로 위기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전략이다.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임원 인사 규모도 지난해의 30% 수준으로 축소했다. 하지만 허태수 회장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놓치지 않았다. 상무급 신규 임원 중 절반을 신사업과 디지털 전환(DX) 추진 인력으로

GS그룹, 정기 인사서 계열사 대표 '유임'···'4세' 허태홍·진홍 상무 승진

GS그룹, 정기 인사서 계열사 대표 '유임'···'4세' 허태홍·진홍 상무 승진

GS그룹이 경영 지속성과 조직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추진 임원을 대거 승진·신규 선임한 점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오너 4세인 허태홍·허진홍 부장은 각각 상무로 선임되며 임원 반열에 올랐다. GS그룹은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21명 ▲전배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내정해 30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

재계 ‘안정 경영’ 기조 확산···30대 그룹 CEO 72% 유임

재계 ‘안정 경영’ 기조 확산···30대 그룹 CEO 72% 유임

대내외의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대기업 10곳 중의 7곳 이상은 회사 경영의 책임을 지는 등기임원에 대해 유임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그룹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9개 그룹은 대표이사를 단 한 명도 교체하지 않았다.어려운 경기 상황을 감안해 안정적 경영을 위해 ‘구관(舊官)이 명관(名官)’이라는 기조가 널리 퍼진 셈이다.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270개 계열사 359명의 대표이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당분간 유임, 대표이사로서 모든 권한 행사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당분간 유임, 대표이사로서 모든 권한 행사

대우조선해양은 16일 3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고재호 사장의 대표이사로서의 모든 권한을 행사한다는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차기 주총(임시주총 포함)까지 현 고재호 사장이 상법상 현재 대표이사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변동 없이 행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 동안 대표이사 선임 건으로 침체된 사내 분위기 쇄신 및 해외 선주들의 불신을 제거하기 위해 금명간 비상경영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다. 비상경영조치 내용으로는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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