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유아인, 능청스러운 연기로 카메오 활약 톡톡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서 카메오로 출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13회에서 유아인은 원칙주의자이자 스마트한 면모를 보이는 은행원으로 등장해 극중 강모연(송혜교 분)과 대치를 벌였다.강모연은 혜성병원을 그만두고 개인 병원을 차리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려 은행에 들렀다.그러나 은행직원(유아인 분)으로부터 대출이 불가하다는 소리를 들었다.이에

유아인, ‘태양의 후예’ 카메오 효과 어떨까···시청률↑ ?

유아인이 드디어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등장한다.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13회에서는 우르크에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강모연을 비롯한 혜성병원 일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는 대세남 유아인이 카메오로 등장, 원칙주의자 은행원으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유아인은 송혜교와 같은 소속사이고 송중기와도 친분이 있어 이번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결정한 것으로

[현장에서] 2016 춘사영화상, 최동훈 감독상··‘암살’ 2관왕

최동훈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가운데 '암살'이 2관왕 영예를 누렸다.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6년 춘사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내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수아가 진행을 맡았다.춘사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춘사 나윤규의 영화정신인 창의성, 예술성, 민족성을 내세운 영화제다. 이날 각본상은 '사도' 조절현, 기술상은 '대호' 조영석, 신인감독상은 '소셜포비아' 홍석재가

‘1대 100’ 김정민 “유아인, 어릴 때부터 매력 있었다”

김정민이 유아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김정민은 MC 조우종 아나운서으로부터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다 톱스타가 됐다.”며 “‘남다르다, 될 것 같다’ 했던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을 받았다.이에 김정민은 “기억에 오래 남는 건 ‘유아인’인데 거의 전설이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리고는 "오디션 볼 때 작가님들이 다 여자였는데, ‘누나’하면서 유혹하는 멘

유아인, ‘태양의 후예’ 13회 카메오 출연··· 은행원 役

유아인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 등장한다.1일 방송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유아인이 오는 6일 방송될 '태양의 후예' 13회에 등장한다고 밝혔다.유아인이 맡은 역할에 대해선 은행원이라고 덧붙였다.'태양의 후예'에서는 이미 카메오로 이광수, 이종혁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이번엔 대세스타인 유아인이 등장, 더욱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대를 넘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NW 인터뷰 ②] 유아인 “센 캐릭터 선호? ‘밀회’ 선재 제일 잘하는 것”

십대에 연기 입문한 유아인은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이어지는 변환기를 비교적 완곡하게 넘겼다. 중간에 슬럼프 아닌 슬럼프도 겪었지만 아역과 성인 연기자 사이를 지나 인기와 연기력 모두 갖춘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나의 20대? 충실히 삶에 임했던 것 같다. 욕망과 야심이 들어가면 혼란스럽고 힘들 텐데, 그렇지 않고 본질에 충실하며 재미있고 쉬워진다. 그래서 혼란스럽고 힘들었던 시간은 없었다. 잘못했던 순간도 있었겠지만 충분히 반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