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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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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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사 연체율 1.63%···전년比 0.42%↑

카드

지난해 카드사 연체율 1.63%···전년比 0.42%↑

지난해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연체율이 2022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비용 상승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신용카드사의 순이익은 전년도와 유사했지만, 비카드 여전사는 큰 폭 감소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5823억원으로 전년(2조6062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지난해 '2023년 여전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I

상반기 여신전문금융사 순익 1조6171억원···전년비 21.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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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여신전문금융사 순익 1조6171억원···전년비 21.9% 감소

올해 상반기 여신전문금융사(신용카드사 제외·이하 여전사) 순이익이 1조6171억원으로 집계돼 전년(2조700억원) 대비 21.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7일 '2023년 여전사 상반기 영업실적'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여전사들의 순익 감소는 대손준비금 등 비용이 수익보다 더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여전사의 올해 상반기 총수익은 13조2054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546억원)보다 2조1508억원 늘었다. 동 기간 자동차렌탈 수익과 할부금융수익은 각

지난해 여전사서 대출받은 47만 청년들···이자 폭탄 어쩌나

[카드뉴스]지난해 여전사서 대출받은 47만 청년들···이자 폭탄 어쩌나

'투자 광풍'이 불던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부동산 등에 뛰어들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빚까지 내가며 투자를 감행했는데요. 지난해 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 2030세대가 빌린 돈은 무려 4조 6천억 원이 넘었습니다. 여신전문금융회사란 신용카드업, 할부금융업 등 수신기능 없이 여신업무만을 행하는 금융회사를 의미합니다. 은행·저축은행 등에서보다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금융위, 여신전문금융사 점검회의···"유동성과 자산건전성 관리 필수"

금융위, 여신전문금융사 점검회의···"유동성과 자산건전성 관리 필수"

금융위원회는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및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캐피탈사)와 25일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여전채, CP 등 자금조달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여신전문금융회사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금융당국과 업계 참석자들은 최근 금리상승과 자금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유동성과 자산건전성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금융당국과 금융업권이 모

지난해 여전사 당기순익 4조4562억원···전년비 73.8% 증가

지난해 여전사 당기순익 4조4562억원···전년비 73.8% 증가

지난해 여신전문금융사(신용카드업 제외) 당기순이익은 4조4562억원으로 전년대비 7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대비 유가증권·이자 수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은 4일 신용카드업종을 제외한 123개 여신전문금융사(할부금융사 23개·리스사 26개·신기술금융사 74개)의 지난해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같은 기간 자산은 207조4000억원으로 전년말(181조1000억원) 대비 26조3000억원(14.5%) 늘었다. 이 중 고유업무 자산은 6조1000억원, 대출채권 자산은 17

정은보 금감원장 “여전사 부수업무 폭넓게 허용하고 신속히 심사”

정은보 금감원장 “여전사 부수업무 폭넓게 허용하고 신속히 심사”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여전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정 원장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여신전문회사 CEO와의 간담회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빅데이터, 비대면 플랫폼 등을 활용해 수익원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부수업무를 폭 넓게 허용하고 신속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부수업무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판매와 유지관리, 금융플랫폼 운영, 기타 지급결제 관련 업무 등이

여전사, 지난해 당기순이익 소폭 증가···조달·대손비용 증가탓

여전사, 지난해 당기순이익 소폭 증가···조달·대손비용 증가탓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소폭 증가했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을 보면 97개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9427억원 기록했다. 전년대비 183억원 증가해 1% 늘어난 수치다. 할부‧리스 등 고유업무 순이익이 2조7599억원으로 8.5% 증가했고 이자수익도 전년대비 13.6% 늘어난 5조314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소폭 증가하는데

여신전문금융사, 내부감독 시스템 ‘부실’

여신전문금융사, 내부감독 시스템 ‘부실’

신용카드사, 할부금융 등 68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중 상근감사를 둔 업체는 22개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이 신용카드사 7곳과 할부금융 19개사, 시설대여업 27개사, 신기술사업금융 15개사를 대상으로 자체검사현황을 파악한 결과, 이들 여전사 가운데 46개사가 상근감사나 감사위원회를 두지 않았다. 이 중에서 상근감사를 둔 22개사도 금융 관련 근무경력이 있는 감사는 13명에 불과했다. 일부 감사는 금융과

금감원, 여전사 ‘감사업무 평가모형’ 구축···“내부통제 집중감시”

금감원, 여전사 ‘감사업무 평가모형’ 구축···“내부통제 집중감시”

금융감독원은 내부통제가 취약한 여신전문금융회사를 위해 ‘감사업무 평가모형’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여전사에서 자체감사 및 내부통제 시스템을 소홀히 운용해 고객정보 유출, 대주주 부당지원 등의 대형사고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감사업무 모형의 평가영역은 내부통제환경, 내부통제활동 및 이로 인한 내부통제효과의 3개 영역, 전체 22개 평가항목으로 이뤄지며, 평가결과는 5개 등급으로 구성된다.여전사가 높은 등급을 부여받기 위

금감원, 여전사 내부통제기능 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금감원, 여전사 내부통제기능 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은 30일 68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감사 및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여전사 감사(팀장), 준법감시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여신금융협회 담당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여전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해 금융감독당국과 여전업계가 인식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해 최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내부통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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