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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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상세검색

포스코퓨처엠, 지난해 영업이익 359억원···'어닝쇼크'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지난해 영업이익 359억원···'어닝쇼크'

포스코퓨처엠이 리튬 등 메탈가 하락의 영향으로 지난해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31일 포스코퓨처엠은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연결 기준 매출액 4조7599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4.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8.4% 감소했다. 배터리소재사업 매출액은 전년보다 73.4% 증가한 3조3618억원을 기록했다. 양극재는 대규모 수주계약의 본격 공급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했고 프리미엄급 하이니켈 제품 판매비중 확대

아모레퍼시픽, 4Q 어닝쇼크에 장중 약세

종목

[특징주]아모레퍼시픽, 4Q 어닝쇼크에 장중 약세

아모레퍼시픽이 장중 약세다. 31일 10시 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7.22% 내린 12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0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연간 실적 매출액 4조213억원 영업이익 15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5%, 44.1% 감소한 수준이다. 증권가는 실적 부진에 따라 목표 주가를 하향했다. 하나증권은 기존 17만원에서 16만원, 메리츠증권은 기존 20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신사업도 넘지 못한 불황의 늪···석유화학·배터리·태양광 '삼중고'

에너지·화학

신사업도 넘지 못한 불황의 늪···석유화학·배터리·태양광 '삼중고'

실적발표를 앞둔 석유화학업계에 암울한 분위기가 감돈다. 지난 3분기 실적개선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또다시 뒷걸음질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던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극심한 수요 위축으로 4분기 '어닝 쇼크'를 우려하고 있다. 배터리소재·태양광 등 각 사별 사업다각화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일제히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 '직격탄'…사라진 래깅 효과 특히

 코스피로 이사가는 엘앤에프···실적 보릿고개 이어진다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 코스피로 이사가는 엘앤에프···실적 보릿고개 이어진다

유가증권(코스피)시장으로의 이전 상장을 준비중인 2차전지 양극재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업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이 약화되면서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증권가에서는 회사의 실적 급감을 이유로 목표가 하향에 나섰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엘앤에프의 주가는 500원(0.25%) 오른 20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엘앤에프의 주가는 지난해 2차전지 열풍에 힘입어 33만7000원까지 급등했으나, 리튬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감소가 불가피해지면서 20만원대

태양광·석유화학 동반 부진···한화솔루션, 영업이익 '1조' 물건너가나

에너지·화학

태양광·석유화학 동반 부진···한화솔루션, 영업이익 '1조' 물건너가나

쨍쨍하던 한화솔루션의 태양광이 빛을 잃어가고 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신재생 에너지 부문까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사상 첫 영업이익 '1조 클럽' 입성에 실패한 한화솔루션은 올해 태양광 부문의 성장세에 따라 아쉬움을 털어낼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상외의 부진으로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8%

'그늘진 태양광' 한화솔루션도 피하지 못한 불황···'솔라허브'로 정면 돌파

에너지·화학

'그늘진 태양광' 한화솔루션도 피하지 못한 불황···'솔라허브'로 정면 돌파

잘 나가던 한화솔루션도 불황의 늪을 피해 가진 못했다. 쨍쨍하던 태양광마저 그늘이 드리워진 상황이지만 오히려 미국 '솔라허브'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930억원, 영업이익 19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1%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8.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여천NCC, 한화임팩트 등의 지분법 손실 반영으로 80.6% 줄

'어닝쇼크' LG화학, 사업다각화에도 피하지 못한 불황의 늪(종합)

에너지·화학

'어닝쇼크' LG화학, 사업다각화에도 피하지 못한 불황의 늪(종합)

LG화학이 올해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 둔화,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악재가 겹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뚝 떨어졌다. LG화학은 27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5415억원, 영업이익 61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9.9% 줄어든 실적이다. 지난 1분기(7910억원)와 비교하면 22.2%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시장 전망치(증권가 컨센서스) 7494억원

삼성전기, 1Q 영업익 1401억원···전년比 66% ↓

전기·전자

삼성전기, 1Q 영업익 1401억원···전년比 66% ↓

삼성전기가 전방산업의 세트 수요 부진으로 '어닝쇼크' 수준의 1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26일 삼성전기는 1분기 매출 2조218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7%, 66% 감소한 수치다. 사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PC 등 IT 기기의 수요 약세 상황이 지속되면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부 매출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포넌트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하락한 8255억원을 기록했다.

'어닝쇼크' 맞은 삼성전기·LG이노텍···턴어라운드 안간힘(종합)

전기·전자

'어닝쇼크' 맞은 삼성전기·LG이노텍···턴어라운드 안간힘(종합)

국내 대표 부품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작년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과 환율 리스크가 발목을 잡았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 매크로(거시경제) 악재로 경영 환경은 올해에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양사 모두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25일 삼성전기는 4분기 매출 1조9684억원, 영업이익 10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68% 줄어든 수치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세트 수요 둔

LG이노텍, 4분기 '어닝쇼크'···年 실적은 '역대 최대'

전기·전자

LG이노텍, 4분기 '어닝쇼크'···年 실적은 '역대 최대'

작년 4분기 LG이노텍 영업이익이 60% 이상 급감하는 '어닝 쇼크'가 발생했다. 애플의 생산차질과 환율 악재가 겹친 결과다. 다만 연간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25일 LG이노텍은 2022년 4분기 매출 6조5477억원, 영업이익은 1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0.45% 급감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21년 2분기(1519억원) 이후 6개 분기 만에 가장 낮았다. 이는 최대 고객사인 애플의 생산 차질 여파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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