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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검색결과

[총 1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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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1분기 영업익 928억···전년比 39.2% ↓

산업일반

HD현대인프라코어, 1분기 영업익 928억···전년比 39.2% ↓

HD현대인프라코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건설기계 시장의 긴축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축소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19일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1조 1573억 원, 영업이익 9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의 경우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긴축 영향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10.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엔진사업 부분이 견조한 실적을 이뤘으나, 건설기계 매출 감소에 따라 같은 기간 39.2% 감소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건설기계 사업

한국맥도날드, 작년 직영 매출 '사상 최대'···첫 1조원 돌파

식음료

한국맥도날드, 작년 직영 매출 '사상 최대'···첫 1조원 돌파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진출 최초로 지난해 직영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직영 매출이 전년 대비 12.4% 성장한 1조118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매출은 1조2920억원으로 3년 연속 1조원을 넘겼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27% 줄어든 203억원, 당기순손실은 12% 감소한 219억원을 내며 적자 폭을 줄였다. 한국맥도날드는 고객 중심 활동과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에 집중해 매출 성장을 이

bhc치킨, 지난해 영업익 1203억원···전년比 15.2%↓

식음료

bhc치킨, 지난해 영업익 1203억원···전년比 15.2%↓

bhc치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5.2% 감소한 120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56억원으로 전년(5074억원) 보다 5.5%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21년 32.2% ▲2022년 27.9% ▲2023년 22.5%로 감소세다. bhc치킨은 지난해 원자재 가격 등 원가 상승 부담이 높았지만, 본사가 비용을 흡수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또 가맹점에 복리후생 비용 등을 지원한 점도 부담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제너시스BBQ, 지난해 영업익 641억···전년比 13.7%↓

식음료

제너시스BBQ, 지난해 영업익 641억···전년比 13.7%↓

제너시스BBQ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7% 감소한 64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8% 증가한 4188억원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4731억원과 영업이익 553억원을 냈다. 영업이익률은 11.7%로 3.6%p 하락했다. BBQ는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을 꼽았다. 닭고기 가격 상승과 밀가루 등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했고, 특히 세계 올리브유 가격이 가뭄과 냉해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서 급속도로 올라 수익

이디야커피, 지난해 영업익 82억··· 전년比 18%↓

식음료

이디야커피, 지난해 영업익 82억··· 전년比 18%↓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1% 감소한 8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56억원으로 0.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5.7% 줄었다. 이디야는 브랜드가 성숙기에 접어들고, 코로나 이후 시행한 가맹점주을 위한 상생지원 정책을 이어가는 점 등이 본사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2월 위기 상황과 매출 하락 등 경영 쇄신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달 1일에는 김상수 전 롯데마

두산건설, 작년 영업이익 609억원···5년 연속 흑자 달성

건설사

두산건설, 작년 영업이익 609억원···5년 연속 흑자 달성

두산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조7175억원, 영업이익 60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2% 늘었다. 총 차입금은 3096억원으로 약 20%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540%를 기록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5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면서 "차입금은 총자산 대비 18% 수준으로 비슷한 규모의 건설사 평균의 절반 수준이며, 부채비율 또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자산 재평가 등이 반영돼 자본 부분이 감소하면

쿠팡, 사상 첫 '연간 흑자'···지난해 영업익 6174억원

채널

쿠팡, 사상 첫 '연간 흑자'···지난해 영업익 6174억원

쿠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30조원을 돌파하면서 창립 14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쿠팡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74억원(4억7300만달러·연평균 환율 1305.41원)을 기록했다고 28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 매출 31조8298억원(243억8300만달러)을 전년보다 20% 증가해 30조원을 돌파했다. 쿠팡의 연간 영업적자 규모는 2021년 1조7097억원(14억9396만달러)에서 2022년 1447억원(1억1201만달러)으로 적자 폭이

이마트, 건설 부진에 '적자 전환'···작년 영업손실 469억원

채널

이마트, 건설 부진에 '적자 전환'···작년 영업손실 469억원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6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29조4722억원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875억원으로 전년(순손실 804억원)보다 적자 폭을 키웠다.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855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128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7조3561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영업손실의 주요인은 신세계건설의 실적부진이다. 신세계건설은 공사 원가가 상승하고, 부동

CJ제일제당, 해외 성장에도 '바이오 부진'···작년 영업익 전년比 35.4%↓

식음료

CJ제일제당, 해외 성장에도 '바이오 부진'···작년 영업익 전년比 35.4%↓

CJ제일제당은 대한통운 포함한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9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 감소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조235억원으로 3.5% 감소했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작년 매출은 4.7% 감소한 17조890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195억원으로 35.4% 줄었다. 작년 연간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식품사업부문은 1.4% 증가한 11조2644억원의 매출과 4.9% 오른 65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식품사업은 분기 기

롯데쇼핑, 7년 만에 '순이익 흑자'···영업익 전년比 31.6%↑

채널

롯데쇼핑, 7년 만에 '순이익 흑자'···영업익 전년比 31.6%↑

롯데쇼핑이 작년 사업부별 수익성 개선을 통해 7년 만에 순이익 흑자를 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048억원으로 전년보다 31.6% 증가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조5559억원으로 5.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79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이 흑자 전환한 건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롯데쇼핑은 사업부별 실적 개선이 이뤄져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손상차손 인식 금액이 줄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손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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