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5℃

  • 백령 7℃

  • 춘천 6℃

  • 강릉 8℃

  • 청주 6℃

  • 수원 4℃

  • 안동 5℃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7℃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9℃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신라면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전세계 울렸다"···농심 신라면, 2년 연속 매출 1조원 '사상 최대'

식음료

"전세계 울렸다"···농심 신라면, 2년 연속 매출 1조원 '사상 최대'

농심은 신라면의 지난해 국내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조21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신라면 판매량은 16억6000만개로,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가 된 셈이다. 1986년 신라면 출시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매출액은 17조51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약 386억개로 집계됐다. 1991년부터 2023년까지 33년 간 국내 라면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라면은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더욱 돋보인다. 2021년 해외 매출이

농심 신라면, 38년 만 '사나이' 안 울린다

식음료

농심 신라면, 38년 만 '사나이' 안 울린다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이 브랜드 콘셉트를 확 바꾼다. 농심은 대표 라면 제품 신라면의 광고 카피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을 새로운 콘셉트로 대체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남성성을 강조하던 과거의 성 고정관념을 깨고 소비자 전체를 아우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동안 농심은 1986년 신라면 출시 이후 줄곧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가치를 사용했다. 강인한 남성성을 통해 '매운맛은 신라면'을 강조한 콘셉트로, 이를 통해 눈물이 나올 정

불닭볶음면의 버티기는 꼼수?···"매출구조상 어쩔 수 없었을 것"

식음료

불닭볶음면의 버티기는 꼼수?···"매출구조상 어쩔 수 없었을 것"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시리즈를 가격 인하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꼼수라는 비판이 나오지만, 업계에서는 삼양식품의 매출 구조상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오는 7월부터 삼양라면·짜짜로니 등 12개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다. 농심이 신라면 출고가를 4.5% 인하한 조치에 뒤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할인점 판매가 기준 ▲삼양라면(5입)은 3840원에서 3680원으로 ▲짜짜로니(4입)는 3600원에서 3430원으

꿀꿀이죽 '대체 식량'에서 '수출 효자'로

식음료

[한국라면 60년]꿀꿀이죽 '대체 식량'에서 '수출 효자'로

한국인의 밥상에 라면이 올라온 지 올해로 60년을 맞았다. 라면은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자리매김했다. 1960년대 이후 단시간에 압축적으로 진행된 한국 근대화를 가장 잘 반영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출출할 때 한 끼를 책임져주는 음식일 뿐만 아니라, 그 안에는 과거 꿀꿀이죽을 먹었던 우리나라 국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다. 한국 라면의 60년 역사를 되짚어봤다. 삼양, 60년 라면 외길 국내 최초의 라면은 '삼양라면'이다. 삼양식품이 1963년 일본으로부터 제

'MZ세대를 잡아라'...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

온스팟

[온스팟]'MZ세대를 잡아라'...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

농심이 1월 9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 지난해 10월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신라면 분식점'을 오프라인으로 옴겨온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에서는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 '라면 끓이기 대회'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에게 선택받은 요리법을 활용한 신제품도 출시했다. 특히 40만 여명이 참가한 라면 끓이기 대회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조합인 '고기

'1020세대' 공략 나선 농심···'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 개장

[스토리포토]'1020세대' 공략 나선 농심···'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 개장

농심이 9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이하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 '팝업스토어'는 농심의 효자 제품인 '신라면'을 개인 취향껏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다. 작년해 10월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운영하던 팝업스토어 '신라면 분식점'을 이날 오프라인 매장으로 열었다. 또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 '라면 끓이기 대회'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에게 선택받은 요리법을 활용한 신제품도 출시했다. 농심은

메타버스 매장 현실로···신라면 팝업스토어 가보니

[민지야 놀자]메타버스 매장 현실로···신라면 팝업스토어 가보니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신라면 분식점'을 현실 세계에 그대로 옮겨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문을 연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가 바로 그곳이다. 농심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장수브랜드를 어떻게 새롭게, 재밌게 어필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메타버스'와 '팝업을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는 데서 찾았다. 9일 오전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2호선 성수역에서 5분가량 걷다 보면 신라면

"신라면보다 3배 맵다"···농심,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출시

"신라면보다 3배 맵다"···농심,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출시

"신라면보다 더 맵고 면은 꼬들꼬들하게, 고기와 계란을 더 넣어 주세요." 농심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조합을 적용한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은 스코빌지수가 6000SHU으로 기존 신라면 큰사발의 3배에 달한다. 고기와 계란 건더기를 풍성하게 넣어 건더기 스프의 중량은 약 2배(2.5g → 4.9g)에 이른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더욱 쫄깃하게 즐길

농심 ‘신라면’ 해외매출, 처음으로 국내 넘어섰다

농심 ‘신라면’ 해외매출, 처음으로 국내 넘어섰다

농심의 대표 라면 ‘신라면’의 해외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국내 매출액을 넘어섰다. 국내외 누적 매출액도 출시 35년만에 15조원을 넘어섰다. 농심은 올 3분기 누적 신라면의 해외 매출액이 3700억원으로 국내 매출액(3200억원)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신라면 해외 매출액이 국내를 넘어선 것은 1986년 신라면이 출시된 이래 처음이다. 지금의 추세를 이어간다면 신라면은 올해 해외매출 5000억원을 포함, 총 9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