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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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검색결과

[총 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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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물 건너···오프로드 절대강자 '올 뉴 디펜더'

자동차

[야! 타 볼래]산 넘고 물 건너···오프로드 절대강자 '올 뉴 디펜더'

'올 뉴 디펜더'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그 길이 산이든 물이든 혹은 험난한 자갈·진흙길이라도. 지난 달 27일 '드림카' 디펜더를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으로 가득했다. 크기만으로도 존재감이 남다른 최고의 오프로드 SUV를 실제로 운전해 볼 수 있다니. 이날 JLR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모델을 공개하고, 오는 29일부터 진행하는 '디펜더 데스티네이션'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 디펜더 데스티네

"100km 주행에 5ℓ"···혼다 CR-V 하이브리드의 진가

자동차

[야! 타 볼래]"100km 주행에 5ℓ"···혼다 CR-V 하이브리드의 진가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면 하이브리드차의 약진입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은 31.5%에 머물렀는데요. 올해 같은 기간엔 54.7%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정체된 사이 하이브리드가 주류로 자리매김한 모습입니다. 특히 '하이브리드'라고 하면 토요타, 혼다 등 일본 브랜드들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본 브랜드들은 전동화 전환이 다소 늦다는 평가를

E클래스 지루하다면, 대안은 벤츠 CLE 쿠페

자동차

[야! 타 볼래]E클래스 지루하다면, 대안은 벤츠 CLE 쿠페

대한민국의 도로풍경을 유심히 살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요. 그랜저, E클래스 등 특정차종의 비중이 매우 높고 색상도 흰색, 검은색, 회색 등 무채색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개성, 취향과 상관없이 모두가 비슷한 차를 타고 있는 듯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삭막하게 느껴지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톡톡 튀는 신차를 내놨습니다. 주인공은 디 올 뉴 CLE 쿠페. 이 차는 기존에

벤츠 E클래스, '화려한 조명'으로 럭셔리 품격 더했다

자동차

[야! 타 볼래]벤츠 E클래스, '화려한 조명'으로 럭셔리 품격 더했다

"Yeah 다시 돌아왔지 왕의 귀환, 모두가 인정해 내 몸의 가치,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저는 이번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타자마자 가수 비의 노래인 '깡'이 생각났습니다. 왕의 귀환, 모두가 인정하는 가치, 화려한 조명까지.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E클래스를 설명하는 말이 가사 안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지난 8년간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상징적인 모델

"한국차 다됐네"···XC40·XC60에 담긴 볼보의 진심

자동차

[야! 타 볼래]"한국차 다됐네"···XC40·XC60에 담긴 볼보의 진심

10년 전 10%를 간신히 넘었던 수입차 점유율은 이제 18%를 돌파했습니다. 수입차는 도로의 흔한 풍경이 됐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은 예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았습니다. 불편한 애프터서비스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대표적이죠. 특히 내비게이션은 국내 시장에 최적화되지 않은 탓에 장식용에 불과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만난 볼보 XC40과 XC60은 달랐습니다. 한국차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만큼 똑부러진 현지화에 성공했거든요. 고도화된

'산 넘고 물 건너' 확인한 지프 랭글러의 진가···"오버랜딩엔 만점"

자동차

[야! 타 볼래]'산 넘고 물 건너' 확인한 지프 랭글러의 진가···"오버랜딩엔 만점"

코로나19 확산 이후 우리의 삶과 일상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캠핑산업은 매우 가파르게 성장해왔는데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자 자동차 시장의 중심축도 세단에서 SUV로 이동했습니다. 넉넉한 적재공간과 험로주행 능력을 갖춘 SUV는 일반적인 출퇴근은 물론이고 다양한 레저 활동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죠. 다만 국내 판매되는 SUV들은 대부분 '무늬만 SUV'에 가깝습니다. 대체로 도심 속 온로드

얼굴 바꾼 코나EV, 고속도로서 다재다능 매력 '뿜뿜'

자동차

[야! 타 볼래]얼굴 바꾼 코나EV, 고속도로서 다재다능 매력 '뿜뿜'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는 현대자동차가 코나 일렉트릭의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SUV '코나'의 전기차(EV) 모델인데요. 앞서 출시된 1.6 터보 모델이 높은 상품성으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시승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이번 시승은 경기도 하남에서 강원도 속초까지 총 172km를 주행하는 장거리 코스로 짜여졌습니다.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배터리 효율, 가속력

확 달라진 렉스턴스포츠···관전포인트 세 가지

자동차

[야! 타 볼래]확 달라진 렉스턴스포츠···관전포인트 세 가지

KG모빌리티(옛 쌍용차)가 사명을 바꾼 이후 벌써 두 번째 상품성 개선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토레스에 오프로더 감성을 입힌 토레스 TX를 출시한 데 이어 렉스턴과 렉스턴스포츠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혔습니다. KG모빌리티는 새로운 렉스턴과 렉스턴스포츠에 각각 '아레나'와 '쿨멘'이라는 서브네임을 붙였는데요. 이번 상품성 개선의 핵심은 편의사양 강화와 인테리어 변경입니다. 일반적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이 외관 디자인 개선에 맞춰져

고속도로서 진가 발휘한 아이오닉5···힘·승차감 모두 '굿'[시승기]

자동차

[야! 타 볼래]고속도로서 진가 발휘한 아이오닉5···힘·승차감 모두 '굿'[시승기]

최근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전기차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완성차업체들은 물론 정부 당국도 전기차 보급 확대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어떤 차를 골라야 할까 행복한 고민에 빠질 정도입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이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

고성능에 예쁘기까지 한 2세대 코나···"고급스러움의 끝판왕"

자동차

[야! 타 볼래]고성능에 예쁘기까지 한 2세대 코나···"고급스러움의 끝판왕"

"나 예뻐졌대 모두 놀래 못 알아보겠대~" 신형 코나를 만나자마자 가수 박보람의 노래 '예뻐졌다'가 생각났습니다. 성형수술 없이 바나나 한 개, 계란 두 개만 먹으며 독하게 다이어트했다는 내용인데요. "누구도 부럽지 않아. 전에 네가 알던 내가 아냐"라며 자신감을 '뿜뿜'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박보람처럼 '분골쇄신'한 코나도 기존 모델이 전혀 생각나지 않을 만큼 정말 예뻐졌습니다. 사진만 공개됐을 땐 일명 '스타리아 룩'에 대한 실망감이 일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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