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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색결과

[총 8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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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워싱턴 반도체 행사서 기조연설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워싱턴 반도체 행사서 기조연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미국 워싱턴 퍼듀대에서 열리는 반도체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퍼듀대와 토드 영 상원의원은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원 러셀 빌딩에서 미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논의하는 '칩스 포 아메리카, 글로벌 성공을 위한 실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곽 사장은 '인공지능(AI) 시대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첫 번째 기조연설을 한다. 곽 사장 외에도 반도체

3월 취업자 수 증가폭 3년 만에 최소···청년층 줄고 60대 이상 늘고

일반

3월 취업자 수 증가폭 3년 만에 최소···청년층 줄고 60대 이상 늘고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년여 만에 최소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준 반면 60대 이상 취업자는 증가세를 이어 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은 지난 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39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3천명 증가했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1년 2월 47만3천명 줄어든 뒤로 3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취업자 증가 폭은 2022년 1월 113만5천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둔화해 2월까지 20만∼30만명대

HBM 훈풍타고 '60조 클럽' 달성?···SK하이닉스, 기대감 더 커졌다

전기·전자

HBM 훈풍타고 '60조 클럽' 달성?···SK하이닉스, 기대감 더 커졌다

미국 마이크론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자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호실적 달성은 물론 올해 연간 '60조 클럽' 달성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은 12조153억원, 영업이익은 1조63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출액의

산업장관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큰 방향은 동맹과 공조"

일반

산업장관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큰 방향은 동맹과 공조"

미국을 방문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이 한국에 요청하는 중국에 대한 반도체장비 수출통제와 관련해 동맹과의 공조가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에서 특파원단과 만나 이 사안에 대한 정부 기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는 우리 동맹들하고 같이 공조하는 큰 방향에 대해서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가 또 중국하고의 관계를 안

"반도체도 친환경이 화두"···RE100 대응 탄력

전기·전자

[4.10 총선]"반도체도 친환경이 화두"···RE100 대응 탄력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흐르면서 반도체 산업도 전환점을 맞았다. 'RE100'(재생에너지로 제품 생산)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를 유도하려는 야당의 공약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점쳐져서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과정에서 경제안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환경'을 중시하는 전세계적 분위기를 반영해 'RE100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게

지진도 확인해준 '넘사벽' TSMC, 보조금도 무한수급···삼성은?

전기·전자

지진도 확인해준 '넘사벽' TSMC, 보조금도 무한수급···삼성은?

대만 지진 사태로 피해를 입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TSMC로 세계 각국이 지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맞물려 반도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산업 내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 기업을 우군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당초 일각에선 뜻하지 않은 악재가 삼성전자 등 우리 반도체 기업에 반사이익을 안길 것이란 기대감이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주요국이 TS

이재용 왕성한 경영행보에 삼성전자 실적 뛰었다

재계

이재용 왕성한 경영행보에 삼성전자 실적 뛰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반등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은 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시장의 회복세를 감지하고 최전방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며 사업을 진두지휘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리더십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과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37%,

반도체·갤럭시 쌍끌이···삼성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전기·전자

반도체·갤럭시 쌍끌이···삼성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약 6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의 전망치를 1조원 이상 상회한 수치다. 인공지능(AI) 트렌드를 타고 반도체 부문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가운데, 사상 첫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까지 흥행에 성공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과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증가

대만 TSMC, 강진에 생산라인 직원 대피···반도체 공급차질 우려

일반

대만 TSMC, 강진에 생산라인 직원 대피···반도체 공급차질 우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3일(현지시간) 규모 7을 넘는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공장이 흔들리자, 생산라인 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진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에서는 애플과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에 첨단 반도체를 공급해 온 대만 TSMC의 생산능력에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반도체 보조금을 통해 생산 확대

"인도 반도체·자동차·에너지 시장 지속 성장···韓기업 지원책 시급"

재계

"인도 반도체·자동차·에너지 시장 지속 성장···韓기업 지원책 시급"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선 현지의 투자 인센티브와 규제 등 정책 환경을 선제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롯데호텔에서 '공동 번영을 위한 한·인도 산업협력'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 주한 인도대사관이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엔 영원무역, 크래프톤 등 인도 진출 기업과 정부 관계자, 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인도는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며 2022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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