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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검색결과

[총 65건 검색]

상세검색

2월 수출 규모, 전년比 4.8% ↑···5개월 연속 증가세

일반

2월 수출 규모, 전년比 4.8% ↑···5개월 연속 증가세

지난달 한국 수출 규모가 전년 대비 4.8% 증가하며 수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은 작년보다 66% 이상 늘어났고,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 수출은 17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수출액은 524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플러스로 전환한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6개 품목이 증

안덕근 산업장관 "수출 확대로 경제회복 견인"

일반

안덕근 산업장관 "수출 확대로 경제회복 견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출과 투자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활력 회복을 이끌 수 있도록 범부처의 정책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주재한 '제3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천억달러 수출과 함께 350억달러 외국인 투자 유치 및 110조원 규모의 첨단산업 국내투자 등 3대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일반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지난해 미국의 최대 수입국이 중국에서 멕시코로 바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서 2023년 연간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폭은 총 7천734억달러로, 전년 대비 1천778억달러(1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이 350억달러(1.2%) 증가한 가운데, 수입이 1천427억달러(3.6%) 감소한 게 무역 적자 폭 감소에 기여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 폭이 2천794억달러로 전년보다 1천29억달러(26.9%)나 급감했다. 중국으로

지난해 무역적자 99억7000만달러···"수출 위기 조기 극복"(종합)

산업일반

지난해 무역적자 99억7000만달러···"수출 위기 조기 극복"(종합)

우리나라의 지난해 무역수지가 99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에 이은 2년 연속 적자다. 다만 적자 규모는 하반기 들어 수출이 회복하면서 2022년(477억8000만달러)에 비해 80% 가까이 축소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을 통해 2023년 수출이 6327억달러로 전년보다 7.4% 감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고금리 기조와 중국의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반도체 등의 수출이 축소된 탓에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

지난해 수출 7.4% 줄어···무역수지 100억달러 적자

산업일반

지난해 수출 7.4% 줄어···무역수지 100억달러 적자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수출 감소 등으로 인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수출이 6327억달러로 전년보다 7.4% 줄었다고 밝혔다. 수입은 6427억달러로 12.1%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00억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576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수입은 531억8000만달러로 10.8% 떨어졌다.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12월 무역흑자는 4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美 8월 무역적자 583억달러···3년 만에 최저

일반

美 8월 무역적자 583억달러···3년 만에 최저

미국 무역적자가 수출 증가 영향으로 약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8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가 583억달러로 전월 대비 9.9%(64억달러)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0년 9월(582억달러)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수출은 2천560억달러로 전월대비 41억달러(1.6%)늘고 수입은 3143억달러로 전월보다 23억달러(0.7%) 줄어 적자 폭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상품 수출이 전월 대비 31억달러 늘었고, 그

9월 무역흑자 37억달러···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종합)

산업일반

9월 무역흑자 37억달러···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종합)

12개월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지난달 우리나라의 월간 무역수지가 넉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9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9월 무역수지는 3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6월부터 4개월째 흑자 흐름이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오다 지난 6월부터 흑자로 전환됐다. 9월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4.4% 줄어든 546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액은 509억6000만달러로 유

9월 1~20일 수출 9.8% 증가···무역수지 5억달러 적자

일반

9월 1~20일 수출 9.8% 증가···무역수지 5억달러 적자

이달 1∼20일 수출액이 359억5천6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1∼20일 통계상 수출이 늘어난 것은 지난 6월(5.2%) 이후 3개월 만이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7.9%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13.0일)보다 2.5일 더 많았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1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2018년 12월∼2020년 1월 이후 가장 긴 감소세다. 이달 수출이 증가를 나타낸다

8월 무역수지 8억7천만달러 흑자···수출액 8.4%↓

일반

8월 무역수지 8억7천만달러 흑자···수출액 8.4%↓

한국 무역수지가 8월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11개월째 감소했지만,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내린 데 따른 영향으로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들면서 무역 흑자가 이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8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8월 무역수지는 8억7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냈다가, 지난 6월부터 흑자를 보이고 있다. 8월 수출액은 518억7천만달러로 작

7월 무역수지 16억3000만 달러···두 달 연속 흑자

일반

7월 무역수지 16억3000만 달러···두 달 연속 흑자

우리나라의 월간 무역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다만 수출은 반도체 부진에 전년 대비 16.5%나 감소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7월 수출은 전년 대비 16.5% 감소한 503억3000만달러, 수입은 25.4% 감소한 487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6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출은 반도체 업황 부진과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 단가 하락, 지난해 7월 수출이 역대 최고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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