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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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검색결과

[총 3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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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우진기전 재매각 추진···큐리어스파트너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증권일반

에이루트, 우진기전 재매각 추진···큐리어스파트너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에이루트 관계사 우진홀딩스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큐리어스)를 우진기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우진기전 지분 100%이며, 총 매각 대금 규모는 약 2620억원 수준이다. 양사는 오는 5월말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큐리어스는 중소·중견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재무구조조정 및 사업구조조정을 지원하는 국내 PEF 운용사다. 동부그룹, 이랜드그룹, 성운탱

강도형 해수부 장관 "현재 HMM 재매각 계획 없어"

항공·해운

강도형 해수부 장관 "현재 HMM 재매각 계획 없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HMM과 관련된 재매각 계획은 현재 없다"고 말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브리핑에서 HMM 매각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HMM은 국가의 재정이 투입된 회사기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워간다는 정도만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와 하림그룹의 HMM 매각 협상은 지난 6일 최종 결렬됐다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재계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생산기지 'LC 타이탄'이 매각 기로에 섰다. 경기 불황에 석유화학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 중국의 저가 공세까지 겹치면서 존재감을 상실한 게 주된 요인이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최고 화학기업'이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원대한 목표도 요원해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2년 연속 2000억대 적자 낸 '효자 회사' 결국 매물로 7일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LC 타이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다양한 전략 방안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지분 매각 예비입찰···"다수 투자자 참여"

에너지·화학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지분 매각 예비입찰···"다수 투자자 참여"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효성화학은 7일 복수의 주관사를 선정해 특수가스 사업부의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진행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예비 입찰 결과,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효성화학 관계자는 "입찰 조건을 현재 검토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원에 매각···신사업 재원 확보

에너지·화학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원에 매각···신사업 재원 확보

SK어스온이 페루 LNG 광구 지분을 처분해 신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 8일 SK어스온은 미드오션 에너지와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달러(약 3400억원)에 매각하는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루 LNG는 액화천연가스 생산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 등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또 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EIG가 LNG 사업 확대를 목표로 2022년 출

"부진사업 매각할 것"···칼 빼든 신동빈, 세븐일레븐 겨눴다

채널

"부진사업 매각할 것"···칼 빼든 신동빈, 세븐일레븐 겨눴다

롯데그룹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인출기(ATM) 사업부(옛 롯데피에스넷) 매각에 나선다. 최근 신동빈 회장이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진한 사업을 과감히 매각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나서는 첫 번째 사업 정리다. 이를 계기로 롯데가 본격적인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코리아세븐 최대주주(지분율 92.33%)인 롯데지주는 코리아세븐 ATM 사업부 매각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종목

[HMM 매각 불발]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하림그룹의 HMM(옛 현대상선) 경영권 인수 시도가 좌초되면서 하림그룹주와 HMM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하림그룹의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된 반면 HMM은 다시금 인수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7분 기준 하림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5%(20원)오른 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23.46%(840원)오른442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93%(370원)내린 1만8790원에 거

대신증권, 4월 종투사 신청···사옥 매각 재추진

증권일반

대신증권, 4월 종투사 신청···사옥 매각 재추진

대신증권이 오는 4월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실시한 계열사 중간 배당, 자산 재평가, 작년 영업 실적 등을 합하면 자기자본이 3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신증권의 지난해 3분기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2조1700억원 수준이었다. 종투사 지정 신청은 별도 기준 자기자본이 3조원을 충족해야한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해 7월 종투사 신청을 위해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

현대차, 중국 충칭공장 3000억원 매각

자동차

현대차, 중국 충칭공장 3000억원 매각

현대차가 중국 충칭에 있는 현지 공장을 약 3000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 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충칭 공장을 지난해 말 위푸공업단지건설유한공사에 매각가 16억2000만위안(한화 약 2960억원)에 매각했다. 위푸공업단지건설유한공사는 추후 해당 충칭 공장을 전기차 생산시설로 개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매각한 현대차의 충칭 공장은 2017년 완공해 연간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는 지난

위니아, M&A 매각 위한 공식절차 돌입

전기·전자

위니아, M&A 매각 위한 공식절차 돌입

위니아가 법원의 인가전 M&A 추진 및 매각 주간사 선정 허가에 따라 M&A 진행의 첫 공식적인 절차로 공개경쟁에 관한 입찰공고를 내고 M&A 매각을 위한 정식절차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니아와 매각주간사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4월 투자계약 체결을 목표로 3월초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3월내 양해각서 체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일회계법인은 매각대상의 가치평가, 주요 현안 분석을 통한 최적의 M&A 진행 방안을 마련하고 매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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