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5℃

  • 춘천 10℃

  • 강릉 10℃

  • 청주 9℃

  • 수원 6℃

  • 안동 11℃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9℃

  • 전주 8℃

  • 광주 10℃

  • 목포 10℃

  • 여수 13℃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3℃

르노코리아 검색결과

[총 63건 검색]

상세검색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미래차 전환에 1180억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미래차 전환에 1180억원 쏟아붓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18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안방서 존재감 옅어지는 '르케쉐'···"팔 차가 없다"

자동차

안방서 존재감 옅어지는 '르케쉐'···"팔 차가 없다"

KG모빌리티(KGM), 한국GM, 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업계 중견 3사의 내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판매 라인업이 빈약한 탓에 특정 차종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현대차‧기아 대비 상품성도 떨어져서다. 전문가들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KGM(3748대), 한국GM(1987대), 르노코리아(1807대)의 2월 내수 합산 판매량(7542대)은 8000대를 밑돌았다

완성차업계 우울한 2월···연휴·늑장 보조금에 내수 급감(종합)

자동차

완성차업계 우울한 2월···연휴·늑장 보조금에 내수 급감(종합)

국내 완성차 5개 사가 지난달 안방에서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유일하게 성장한 한국GM도 실질적인 판매 증가가 아닌 라인업 확대에 따른 착시효과에 가깝다. 업계는 자동차 내수 부진의 배경으로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소비 심리 위축, 늦게 확정된 국고 보조금 등을 꼽았다.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6.7% 감소한 4만7653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그랜저‧쏘나타가 생산되는 아산

르노코리아, 2월 내수 판매 전년比 20.4% 급감

자동차

르노코리아, 2월 내수 판매 전년比 20.4% 급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1807대, 수출 5070대 등 총 687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 쿠페형 SUV XM3는 2월 한 달 동안 905대가 판매됐다. 이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80대로 XM3 판매의 약 64%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61.3% 증가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연초 두 달 간 누적 판매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 582대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146대의 실적을 올렸다. 중형 SUV QM6는 지난달보다 39% 증가한 803대

기아·GM '웃고' KG·르노 '울고'···1월 車 내수 '희비'(종합)

자동차

기아·GM '웃고' KG·르노 '울고'···1월 車 내수 '희비'(종합)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가 엇갈린 안방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기아는 '베스트셀링카' 쏘렌토를 앞세워 현대차와의 격차를 5000대로 좁혔고, 한국GM도 트레일블레이저의 판매 호조로 약 세 배 가까이 성장했다. 반면 현대차가 아산공장 가동여파로 주춤했고, 르노코리아는 수출을 합쳐도 2000대를 넘기지 못했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베스트셀링카 자리는 9284대 판매된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다. 지난해 11만3062대로 왕좌에 오른 현대차 그

완성차 5개사, 소비 침체 속 '희비교차'···한국GM 웃고, 르노·KGM 울고(종합)

자동차

완성차 5개사, 소비 침체 속 '희비교차'···한국GM 웃고, 르노·KGM 울고(종합)

지난달 완성차업계가 경기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외 시장에서 크게 선전했다. 안방에서는 현대자동차와 GM한국사업장이 '신차 효과'를 앞세워 실적을 크게 견인했다. 내수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기아는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특히 국내 완성차 중견 3사 중에서 한국GM이 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선방하는 사이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는 내수와 수출 모두 주춤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1일

르노코리아, 11월 내수 시장 반등세···전월比 '29%' 증가

자동차

르노코리아, 11월 내수 시장 반등세···전월比 '29%' 증가

르노코리아자동차가 11월 내수 1875대, 수출 2648대로 한 달 동안 총 4523대를 판매했다. 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총 1034대가 판매됐다. 세부 트림별로는 QM6 LPe RE가 359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총 694대가 판매된 쿠페형 SUV XM3는 1.6 GTe 인스파이어 트림이 39%인 27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같은 기간 수출은 수출 선박 일정 조정 등에 영향을 받아 총 2648대가 선적됐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르노코리아, 내년 '오로라' 신차에 차세대 티맵 탑재한다

자동차

르노코리아, 내년 '오로라' 신차에 차세대 티맵 탑재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9일 강남구 르노코리아 서울사무소에서 티맵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인포테인먼트 협력을 약속했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중형 SUV로 내년 출시 준비 중인 오로라 프로젝트 신차에 'TMAP(티맵)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한다. 이를 위해 서드파티(3rd Party) 앱과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적용에 양사가 적극 협조해 갈 예정이다. TMAP 인포테인먼트는 차량용 TMAP 내비게이션을

현대차·기아만 날았다···'신차·전동화'가 갈라

자동차

[2023 車 결산]현대차·기아만 날았다···'신차·전동화'가 갈라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올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내수와 수출 모두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합산 영업이익 20조원을 돌파했다. 한국GM과 KGM(KG모빌리티)은 내수 부진을 수출로 만회한 가운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무려 30%대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신차효과와 전동화 전환 속도가 희비를 갈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3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0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35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2025년부터 '폴스타4' 전기차 만든다

자동차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2025년부터 '폴스타4' 전기차 만든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5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전기차 폴스타4를 생산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자체 하이브리드 차종을 생산하는 르노코리아는 글로벌 수출 허브로서 입지를 굳혀나갈 방침이다. 르노코리아, 폴스타, 지리 홀딩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이 북미 및 국내 시장에서 판매될 폴스타 4 차량의 생산을 맡기로 합의했다. 약 2000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인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수출에 용이한 항구가 인접해 있고, 23년간 자동차 생산 분야에서 국내 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