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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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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비마약성 통증 신약' 中에 5800만 달러 규모 기술이전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비마약성 통증 신약' 中에 5800만 달러 규모 기술이전

SK바이오팜은 중국 이그니스 테라퓨틱스(Ignis Therapeutics)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SKL22544'와 그 백업 물질들의 글로벌 개발 및 판권을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에 이전한다. 계약규모는 계약금 300만 달러와 개발 및 승인 마일스톤을 포함, 최대 5500만 달러다. 회사는 추후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도 수령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디지털 트윈·AI'로 뇌질환 정복···'치매·뇌전증·자폐' 완치 멀지 않았다

제약·바이오

[인터뷰]'디지털 트윈·AI'로 뇌질환 정복···'치매·뇌전증·자폐' 완치 멀지 않았다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수많은 투자가 이뤄졌지만 대체로 실패했다. 이는 근본적인 목표 설정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약물로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발현하는 단백질을 없애는 것, 디지털치료기기(DTx)로 뇌에 전극을 흘리는 것은 방법이지 목표가 아니다. (뇌의) 어디에 전극을 넣어야 할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하다 보니 실패하는 것이다. 뇌질환 치료의 목표는 뇌기능의 정상화다. 이를 위해선 뇌 기능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인 여성 최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글로벌 처방 환자 수 10만명 넘어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글로벌 처방 환자 수 10만명 넘어

SK바이오팜이 후보물질 발굴부터 상용화까지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유럽 제품명: 온투즈리®)의 글로벌 누적 처방 환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12일 SK바이오팜의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뇌전증 분야 전문 학술지이자 국제뇌전증연맹(ILAE) 공식 저널인 '에필렙시아'(Epilepsia)에 처방 환자 수 10만명 돌파에 내한 내용을 기고했다. 이번 세노바메이트 처방 환자

SK바이오팜 '4분기 흑자' 성공···뇌전증 신약 효과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4분기 흑자' 성공···뇌전증 신약 효과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매출 지속 성장과 비용 효율화 등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폭을 크게 줄이고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3549억원, 영업손실은 371억원으로 집계됐다.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인수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세노바메이트 매출 성장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매출은 전년 대비 44.2%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940억원 개선했

잘 키운 신약 하나, '글로벌 빅파마' 길 연다

제약·바이오

잘 키운 신약 하나, '글로벌 빅파마' 길 연다

신약개발은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 사업이다. 통상 1조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되는데, 후보물질 발굴에서만 5년 이상의 기간이 걸리고 전임상~임상 개발 단계에서 5~10년 이상의 기간이 걸린다. 막대한 시간·비용 투입에도 불구하고 상용화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미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신약후보 물질이 품목허가 승인을 받을 확률은 7.9%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R&D 투자를 지속한 제약사

SK바팜 "세노바로 안정적 흑자구조 정착, 새 R&D 플랫폼에 투자할 것"

제약·바이오

SK바팜 "세노바로 안정적 흑자구조 정착, 새 R&D 플랫폼에 투자할 것"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내 신규 처방 건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회사는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흑자 구조를 만들고 표적단백질분해(TPD), 방사성 의약품(RPT)과 같은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에 투자를 강화해 제 2도약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SK바이오팜 "'가볍고 빠른' 실행으로 흑자 목표 달성할 것"

제약·바이오

[신년사]SK바이오팜 "'가볍고 빠른' 실행으로 흑자 목표 달성할 것"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2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영화관에서 신년회를 개최, 지난해 성과를 치하하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2023년은 구성원 모두가 숨가쁘게 달려온 덕분에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의 성공적인 인수, 세노바메이트의 가속 성장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새로운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와 ESG 경영 등 각 영역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며 임직원의 노고와

SK바이오팜, 美 뇌전증학회서 '세노바메이트' 최신 연구 결과 발표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美 뇌전증학회서 '세노바메이트' 최신 연구 결과 발표

SK바이오팜과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SK Life Science)는 내달 1일부터 5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23 미국뇌전증학회(AES) 연례학술대회에서 심포지엄과 함께 10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SK라이프사이언스가 2일 저녁 6시에 주최하는 심포지엄에서는 '지속적인 발작의 영향과 발작 감소/소실 전략'이라는 주제로 뇌전증 환자의 발작 감소/소실을 향한 여러 치료 전략과 발작완전소실에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美 특허권 5년 연장···"장기 성장성 확보"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美 특허권 5년 연장···"장기 성장성 확보"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특허권 존속 기간이 2032년 10월 30일까지 5년 연장됐다고 10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2007년 10월 물질 특허를 획득한 후 2019년 11월에 미국에서 신약 승인을 받아 다음 해 5월에 공식으로 출시됐다. 당초 물질특허 기간은 2027년 10월까지였으나 이번 5년 연장으로 2032년 10월까지로 연장됐다. 세노바메이트의 개발과 허가 획득에 소요된 오랜 시간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분기 매출 역대 최대폭 성장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분기 매출 역대 최대폭 성장

SK바이오팜은 올 2분기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이 6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의 올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한 77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89억원으로 나타나 약 71억원 증가했다. 그러나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증가와 판관비 효율화 노력으로 분기 영업손실 폭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다. 세노바메이트의 2분기 미국 매출은 634억원으로 역대 최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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