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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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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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재계

[임원보수]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한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0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한화 및 계열사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회장은 한화에서 36억100만원, 한화시스템에서 36억원, 한화솔루션에서 36억100만원 등 총 108억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90억100만원을 받았던 것에서 2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한화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솔루션에서 30억8300만원 등 총 91억99

한화솔루션도 못 피한 '불황'···올해 美 태양광 '올인'(종합)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도 못 피한 '불황'···올해 美 태양광 '올인'(종합)

지난해 한화솔루션이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에서 한발짝 더 멀어졌다. 지난 2022년 영업이익 9662억원으로 아쉽게 놓친 만큼 기대감을 높였지만, 석유화학은 물론 태양광 업황까지 주저앉으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올해는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 완공으로 생산능력이 크게 늘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까지 더해져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

'미국行' 김동관 부회장, 내달 에너지포럼 참석···'현장경영' 강화

에너지·화학

'미국行' 김동관 부회장, 내달 에너지포럼 참석···'현장경영' 강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내달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 주요 인물들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현지 사업 현안을 챙기는 등 '현장경영' 강화에 나선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에너지 콘퍼런스 '세라위크(CERAWeek)'에 참석한다. 세라위크는 세계 최대 에너지 포럼 중 하나로 전 세계 에너지 산업 관계자가 참여해 에너지 관련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올해는

4050 재계 3·4세들의 '탈탄소'···CES부터 다보스까지 종횡무진

재계

4050 재계 3·4세들의 '탈탄소'···CES부터 다보스까지 종횡무진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해 19일까지 진행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국내 주요 기업 오너 3·4세 경영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한화, GS, HD현대, 효성 등 국내 주요 그룹의 젊은 기업인들이 빈자리를 메우며 폭넓은 경영 활동을 펼쳤다. '세계경제올

김동관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탈탄소 게임체인저"···다보스서 밝힌 비전

에너지·화학

김동관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탈탄소 게임체인저"···다보스서 밝힌 비전

"한화가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글로벌 탈탄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17일 다보스포럼(WEF) 연차총회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The First Fossil-Free Ship on the Water)'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밝혔다. 김 부회장이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해양으로 탈탄소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해양 운송은 글로벌 무역의 90%를 담당하고 각종 에너지원을 운송하는

'절친' 김동관·정기선, 다보스포럼행···탄소배출 해법 논의 나선다

중공업·방산

'절친' 김동관·정기선, 다보스포럼행···탄소배출 해법 논의 나선다

재계 절친으로 소문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안보 및 기후 위기 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각사 탄소 배출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54회를 맞은 다보스포럼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허세홍 GS칼텍스

'김동관 매직' 다음 주자는 '이차전지' 한화모멘텀(종합)

중공업·방산

'김동관 매직' 다음 주자는 '이차전지' 한화모멘텀(종합)

태양광부터 방산·우주까지 그룹 내 핵심 사업으로 키워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다음 목표는 '이차전지'다. 직접적인 배터리 제조보다는 ㈜한화 모멘텀부문을 중심으로 생산 장비 시장에서 틈새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한화 모멘텀은 이차전지 사업설명회 '2023 한화 배터리데이(Hanwha Battery Day)'를 4일 개최했다. 양기원 한화 모멘텀부문 대표이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오늘 설명회는 한화 모멘텀의 이차전지 제조 솔루션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차별화

신사업 투자 확대로 재무 부담···완급조절 숙제

중공업·방산

[궤도 오른 뉴 한화]신사업 투자 확대로 재무 부담···완급조절 숙제

세대교체에 돌입한 한화그룹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보폭을 넓히며 '3세 경영'을 위한 황금기를 맞이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경영 전면에 나선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부친인 김승연 회장을 닮은 과감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면서 그룹 전체의 사업재편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한화오션·HSD엔진 인수를 비롯한 방산 부문 통합과 한화솔루션의 대규모 투자 등을 통해 사세를 키우며 차기 총수로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하지만 김 부회장이 신

김동관 부회장 꼭지점으로 삼형제 경영 본격화

재계

[궤도 오른 뉴 한화]김동관 부회장 꼭지점으로 삼형제 경영 본격화

한화그룹이 사업 재편을 마무리한 가운데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삼형제 경영이 본격화됐다. 김 부회장은 태양광·방산·화학, 김동원 사장은 금융, 김동선 전무는 호텔·유통·리조트를 각각 맡아 그룹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재계 안팎에선 한화가 사업 재편을 통해 3세 경영체제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펼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5월 23일 한화오션의 출범으로 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그룹의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이 완

김동관 시대 활짝···인수합병과 세대교체로 그룹 재편

재계

[궤도 오른 뉴 한화]김동관 시대 활짝···인수합병과 세대교체로 그룹 재편

올해 창립 71주년을 맞은 한화그룹은 '3세 시대'가 본격 닻을 올리면서 '뉴 한화' 사업구조 완성했다. 지속적인 사업재편과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3세 경영을 위한 교통 정리를 완료한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격변의 한 해를 보낸 한화그룹은 연말 대기업 정기 인사 시즌이 본격화되자 서둘러 인사 시기를 앞당겨 안정화 수순에 들어갔다. 대개 11월과 12월에 정기 인사를 단행하는 다른 그룹과 달리 최근 몇 년 사이 한화그룹은 8~9월 중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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