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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검색결과

[총 1,0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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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퀀타피아·아하·계양전기에 '회계처리위반' 과징금 부과

증권일반

금융위, 퀀타피아·아하·계양전기에 '회계처리위반' 과징금 부과

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퀀타피아(구 코드네이처), 아하, 계양전기 등 회사 및 회사관계자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퀀타피아는 전 대표이사 등 4인에게 1120만원, 아하는 회사에 4억5020만원, 대표이사 등 2인에는 9000만원, 계양전기는 전대표이사 등 4인에 6970만원이 부과됐다.

'불법계좌 개설' 대구은행, 업무 일부 정지 3개월·과태료 20억원 조치

은행

'불법계좌 개설' 대구은행, 업무 일부 정지 3개월·과태료 20억원 조치

불법 계좌 개설 금융사고를 낸 DGB대구은행이 3개월 업무 일부 정지와 과태료 20억원 처분을 받았다. 직원 177명에게도 감봉 3개월·견책·주의 등의 신분제재 조치가 결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개최된 제7차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 소속 직원의 금융실명법, 은행법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에 대해 기관 대상 은행예금 연계 증권계좌 개설 업무 정지 3개월, 과태료 20억원 조치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직원 신분 제재 조치의 경우 감봉 3개월 25명,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지지부진···불법 계좌 중징계에 또 늦춰지나

은행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지지부진···불법 계좌 중징계에 또 늦춰지나

이르면 올해 1분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던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7일 예정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안건이 빠진 채 불법 증권계좌 개설 관련 제재 안건만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은행은 지난 2월 초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인가신청서에는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하고 '전국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뉴

김소영 부위원장, ISAB 위원장 면담···"韓 위원 진출 협조 요청"

금융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ISAB 위원장 면담···"韓 위원 진출 협조 요청"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안드레아스 바코브 IASB(국제회계제정기구포럼) 위원장 면담을 통해 한국의 IASB 위원 진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안드레아스 바코브 IASB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IFRS 18 발표 등 IFRS 회계기준 관련 국내외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안드레아스 바코브 IASB 위원장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회계

금융위, 중동사태 긴급 시장점검···"직접영향 크지 않아"

증권일반

금융위, 중동사태 긴급 시장점검···"직접영향 크지 않아"

금융당국이 이란·이스라엘 간 중동 확전과 관련해 이번 사태가 단기적으로 국내 금융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15일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란-이스라엘간 군사적 충돌에 따른 시장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이란(100억달러)과 이스라엘(2억9000만달러) 등 분쟁 당사국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의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크지 않고, 금

금융위, 핀테크 투자 생태계 활성화···5000억 펀드 추가 조성

금융일반

금융위, 핀테크 투자 생태계 활성화···5000억 펀드 추가 조성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을 점검하고 투자생태계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정책 수립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9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핀테크 투자생태계 지원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금융위는 '핀테크 혁신펀드' 조성 및 투자현황을 점검하고, 투자기관 및 핀테크 기업으로부터 핀테크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김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장기화되는 고금리와 경

금융위,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 설치

금융일반

금융위,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 설치

금융위원회가 이달 중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를 설치해 자금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금융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에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이달 중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자금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 5개사(다산기업, 자민경, 태성화학, 바롬항공, 클립스비엔씨) 대표와 기업은행 은행장, 은행연합회장

고령층·청소년도 이용 가능···금융위, 마이데이터 2.0 추진

금융일반

고령층·청소년도 이용 가능···금융위, 마이데이터 2.0 추진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 범위가 고령층과 청소년까지 대폭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 핀테크사 등 마이데이터 사업자들과 금융협회,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마이데이터 2.0 추진 방안'을 4일 발표했다. 2022년 1월 금융마이데이터가 전면 시행된 후 2년이 지난 현재, 총 69개 사업자가 1억1787만명의 가입자(2월 말 누적 기준)에게 금융정보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그 동안의 운영과정을 통해서 몇 가지 개

김소영 부위원장 "건설업계 정상화 지원···8조원 규모 자금 공급"

금융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건설업계 정상화 지원···8조원 규모 자금 공급"

금융당국이 PF(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과 건설업계 안정화를 위해 8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당국은 정책적 금융지원을 통해 건실한 건설사의 성장을 돕고 업계에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오전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건설경영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유관단체와 건설사 최고재무관리자(CFO) 등을 초청해 건설업계 간담회를 열고 건설업계 지원 정책을 밝혔다. 이날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건설업은 국

금융위,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

금융일반

금융위,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

금융위원회가 3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유관기관과 '개인채무자 보호와 원활한 개인금융채권 관리를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개인채무자 보호 규율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제정됐으며 오는 10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준비상황 ▲금융회사 내부기준 모범사례 준비상황 ▲채무조정 요청권 활성화 방안 등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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