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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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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당 많이 번 프랜차이즈 1위는 '의약품'···치킨집은?

비즈

[카드뉴스]가맹점당 많이 번 프랜차이즈 1위는 '의약품'···치킨집은?

국내 자영업자 수가 해를 거듭하며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28만6000개로, 전년도보다 2만5000개 증가했습니다. 종사자수 역시 늘었는데요. 전년도보다 10만8000명 증가한 94만2000명이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15조4000억원 증가한 100조1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전체 매출이 100조를 돌파한

한기정 "가맹점 이익창출 대상으로 여겨선 안 돼"

한 컷

[한 컷]한기정 "가맹점 이익창출 대상으로 여겨선 안 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발대식에서 축사를 통해 "가맹본부가 필수품목을 과도하게 지정하고 일방적인 가격 인상을 통해 과도한 차액가맹금을 수취하는 행태를 반드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맹점을 이익 창출의 대상으로 여겨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년간의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후 우리 가맹사업을 둘러싼 환경은 그리 긍정적인 시장은 아니

공정위, 가맹점에 물품 구매 강제하고 알선수수료 챙긴 쿠우쿠우 제재

공정위, 가맹점에 물품 구매 강제하고 알선수수료 챙긴 쿠우쿠우 제재

초밥 뷔페 프랜차이즈 쿠우쿠우가 가맹점들에 특정 업체로부터 운영에 필요한 식자재 등을 사도록 강요한 후 알선 수수료를 받아 챙긴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쿠우쿠우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2000만원, 과태료 260만원을 부과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쿠우쿠우는 2016년 2월∼2019년 12월 97개 가맹점주에게 가격 인상 요청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밀가루, 냉동 수산물, 육류, 소스, 과

카드사, 설 연휴 이후 대형 가맹점과 수수료 협상

카드

카드사, 설 연휴 이후 대형 가맹점과 수수료 협상

카드업계가 설 연휴 이후 자동차업계와 마트 등 대형 가맹점을 상대로 수수료 협상에 착수한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달 중 각 카드사는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대형 가맹점을 상대로 수수료 협상을 진행한다. 대형 가맹점 수수료 협상과 재계약은 3년 주기로 이뤄진다. 계약기간을 감안했을 때 업계는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업계를 시작으로, 항공·통신·유통사 등과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점쳐진다. 일각에선 카드사가 대형 가맹점의 수수료 인상을 추

핀다, BC카드와 함께 가맹점 대출 중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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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BC카드와 함께 가맹점 대출 중개 서비스

핀테크 기업 핀다가 BC카드와 손잡고 가맹점 대출 중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핀다는 대출 플랫폼 업계 최초로 BC카드를 입점하고 가맹점 대출을 연계한다. 그간 직장인 신용대출 중심의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이번에 자영업자 대상 대출 서비스로 사용자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특히 BC카드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가맹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수많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핀다 측은 기대했다. B

프랜차이즈 매장수 1위 ‘치킨집’···얼마씩 벌었을까?

[카드뉴스]프랜차이즈 매장수 1위 ‘치킨집’···얼마씩 벌었을까?

코로나19로 자영업계에 그늘이 짙어졌던 지난해. 그럼에도 가맹사업 관련 수치는 일제히 증가하며 업계에 창업 움직임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가맹산업 현황’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국내의 가맹본부 및 브랜드, 가맹점 수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전체 브랜드의 70% 이상, 가맹점의 50% 정도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다름 아닌 외식업입니다. 세부 현황을 보면 전체 외식 브랜드(5

평균 3억 4,420만원인데···매출 10억 넘는 유일 업종은

[카드뉴스]평균 3억 4,420만원인데···매출 10억 넘는 유일 업종은

어딜 가나 쉽게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간판들. 우리나라에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몇 개고 또 얼마씩 벌고 있을까요?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9년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우선 2019년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총 21만 6천개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습니다. 가맹점수 상위 3대 업종은 편의점, 한식, 치킨으로 전체 가맹점 중 거의 절반(45.6%)에 가까웠습니다. 증감률을 보면 피자‧햄버거(7.9%↑), 한식(6.2%↑), 가정용 세탁(5.7%↑) 업종

‘본사만 살아남는다?’ 프랜차이즈 치킨집, 계약서 들여다보니

[카드뉴스]‘본사만 살아남는다?’ 프랜차이즈 치킨집, 계약서 들여다보니

외식업계에서도 치킨집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유난히 많은 업종으로 꼽히는데요. 이러한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상당수 가맹점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불공정 계약을 감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와 사단법인 한국유통학회가 국내 438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와 103명 점주의 가맹 계약서, 가맹점주 52명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103개 계약

가맹 경쟁 피 터지는 외식업···매출 1위 업종은?

[카드뉴스]가맹 경쟁 피 터지는 외식업···매출 1위 업종은?

외식은 자영업계에서도 폐업률이 특히 높은 업종으로 꼽힙니다. 쉽게 회복되지 않는 지역 경기에 과잉 경쟁까지 더해지며 나날이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에 내몰리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외식업계의 어려움은 국내 가맹산업 현황에도 잘 드러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식 브랜드는 총 4,792개로, 전체 가맹산업의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10개 미만의 소규모로 가맹점을 운영하는 브랜드가 대부분. 즉 비교

가맹점주 30% “가맹본부 필수품목 지정 문제”

가맹점주 30% “가맹본부 필수품목 지정 문제”

가맹점주들이 느끼는 가맹본부와의 불공정 거래는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필수품목 지정과 광고·판촉행사 비용 등과 관련한 갈등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9일 공개한 가맹업종 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9∼11월 20개 업종 1만2000개 가맹점과 200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서면조사한 결과, 가맹점주의 86.3%는 “불공정 거래관행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1년 전 조사(86.1%)보다 웃돌 뿐 아니라 2016년 조사(64.4%)와 비교하면 21.9%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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