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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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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MG손보 공개 매각 확정된 바 전혀 없다"

보험

예금보험공사 "MG손보 공개 매각 확정된 바 전혀 없다"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3차 공개 매각에 대해 "전혀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전일 MG손해보험 정리 관련 회계·법률자문 용역 공고를 내고 MG손보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해졌으나, 예보는 기존 회계자문계약 등 "단순 만료에 따른 신규 계약 체결을 위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MG손보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후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실금

유재훈 예보 사장 "MG손보 정리에 만전···서울보증 IPO 지속 추진"

금융일반

유재훈 예보 사장 "MG손보 정리에 만전···서울보증 IPO 지속 추진"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MG손해보험 정리와 서울보증보험 IPO(기업공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통해 "공사의 역할은 부실금융기관 정리지원자금 회수와 엄정한 부실책임 추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유 사장은 "보호한도 목표 규모와 예금보험료 등 예금보험제도 개선 검토안을 국회에 보고했다"며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금보험제도를 지속 개

지난해 보험사 RBC비율 8.3%포인트↓···DB생보·MG손보 업권별 최저

보험

지난해 보험사 RBC비율 8.3%포인트↓···DB생보·MG손보 업권별 최저

보험사 RBC비율(지급여력비율)이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지난해 말 보험사 RBC비율이 246.2% 집계돼 전분기말(254.5%) 대비 8.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인 2020년 12월말(275.0%)보다는 20.6%포인트 하락한 수준으로 3년래 최저치다. 생명보험업게에서 가장 낮은 RBC비율을 보인 곳은 DB생명보험이다. DB생보는 전분기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157.7%를 기록했지만 생보업계 최하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부실

금융위, MG손보 경영개선계획안 불승인···"자본확충 예정대로 이행해라"

보험

금융위, MG손보 경영개선계획안 불승인···"자본확충 예정대로 이행해라"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의 세 번째 경영개선계획안을 승인하지 않았다. 금융위는 30일 정례회의를 열고 앞서 MG손해보험 대주주인 사모펀트운용사 JC파트너스가 재출한 경영개선계획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 계획안에는 JC파트너스가 이달 말까지 추진하기로 한 15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 방안을 6월 말까지 연장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금융위가 기한 연장 없이 자본확충을 이행하라는 결정을 내린 셈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8년

마지막 회생 기회 얻은 MG손보···11월까지 2000억 증자 완료 목표

마지막 회생 기회 얻은 MG손보···11월까지 2000억 증자 완료 목표

재무건전성 악화에 따른 경영개선 약속을 어겨 금융당국으로부터 최후통첩을 받은 MG손해보험이 마지막 회생 기회를 얻었다. MG손보는 최대주주인 특수목적회사(SPC) 운용사를 바꾼 뒤 당초 계획한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오는 11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만 잘 실행한다면 올 들어 회복된 건전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경영정상화 가능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어 MG손보가 경영개

MG손보, 마지막 회생카드 제출···대주주 바꿔 2000억 증자

MG손보, 마지막 회생카드 제출···대주주 바꿔 2000억 증자

금융당국과의 경영개선 약속을 어겨 퇴출 위기에 몰린 MG손해보험이 26일 마지막 회생 카드를 제시했다. 이르면 이달 말 대주주를 JC파트너스로 바꾸는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뒤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MG손보는 7년여만에 또 청산 수순을 밟게 된다. 재무건전성 개선과 순손익 흑자전환으로 살려낸 경영정상화의 불씨도 꺼진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이

MG손보, 장애인 400여명에 삼계죽 배식

MG손보, 장애인 400여명에 삼계죽 배식

MG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죽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G손보 조이(Joy)봉사단은 이날 점심 복지관 관내 장애인 400여명에게 삼계죽을 배식했다. 배식이 끝난 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정에 배달할 음식을 포장했다. MG손보 홍보파트 차한별 사원은 “장애인들이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 뿌듯했다”며 “앞으로 MG손보는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

김동주 MG손보 대표 “노사 상생으로 경영정상화 이뤄야”

김동주 MG손보 대표 “노사 상생으로 경영정상화 이뤄야”

퇴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본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는 MG손해보험의 김동주 대표는 “노사가 대립과 갈등을 지양하고 상생한다면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MG손보 본사에서 진행된 ‘노사 상생 협약식’에 참석해 “오늘은 새로운 노사문화를 조성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와 김동진 노조위원장은 이날 노사 상생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또 퇴출위기’ MG손보 “대주주 변경해 2400억 유증 완료하겠다”

‘또 퇴출위기’ MG손보 “대주주 변경해 2400억 유증 완료하겠다”

금융당국과의 경영개선 약속을 어긴 MG손해보험이 26일 적기시정조치 최종 단계인 경영개선명령을 받으면서 7년여만에 또 다시 퇴출 위기에 몰렸다. 금융당국이 다시 제출하는 경영개선계획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MG손보는 청산 수순을 밟게 된다. 회복된 수익성과 건전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려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MG손보는 최대주주인 특수목적회사(SCP) 운용사를 JC파트너스로 바꾸는 대주주 변경 승인 절

금융위, ‘유상증자 불이행’ MG손보에 경영개선명령 조치

금융위, ‘유상증자 불이행’ MG손보에 경영개선명령 조치

재무건전성 악화에 따른 경영개선계획을 불이행한 MG손해보험이 결국 경영개선명령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어 MG손보에 대한 경영개선명령 조치안을 가결했다. MG손보는 금융위로부터 적기시정조치 두 번째 단계인 경영개선요구를 받고 지난달 말까지 2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내용의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으나 이행하지 못했다. 앞서 MG손보는 지난해 3월 말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의무 충족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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