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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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검색결과

[총 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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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듯 오르는 프랜차이즈 버거···왜?

식음료

밥 먹듯 오르는 프랜차이즈 버거···왜?

맥도날드가 '빅맥' 가격을 또 올린다. 올해 들어 시작된 정부의 강도 높은 물가안정 압박에도 프랜차이즈 버거 가격은 매년 관행처럼 두 차례씩 오르는 모양새다.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는 잦은 가격 인상의 이유로 원자재와 물류비 상승 등 물가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내달 2일부터 빅맥과 불고기 버거 등 버거 4종을 포함한 총 1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7% 인상한다. 불고기 버거와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신호상號 KFC, '버거킹·이마트24' 마케팅으로 가맹사업 이끈다

식음료

신호상號 KFC, '버거킹·이마트24' 마케팅으로 가맹사업 이끈다

KFC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돌입한다. KFC의 가맹사업 전환은 지난 1984년 국내 진출 이후 40여년 만이다. 더욱이 버거킹과 이마트24 출신 마케팅 전문가 신호상 대표이사를 새 수장으로 맞이한 KFC가 신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버거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FC는 지난달 말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달 열린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주들과 만나 가맹상담

2년 만에 귀환하는 파파이스···KFC부터 잡는다

2년 만에 귀환하는 파파이스···KFC부터 잡는다

파파이스가 오는 16일 강남역 인근에 신규 점포를 출점하며 2년 만에 귀환한다. 파파이스는 구로디지털단지역·화곡역에도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인데, 공교롭게도 모두 경쟁사 KFC 매장과 상당히 근접한 곳에 있다. 파파이스가 KFC를 잡고 맘스터치까지 넘을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라교역은 파파이스 강남역점을 오는 16일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구로디지털단지역, 화곡역점도 개점을 준비 중이다. 지난 1994년 압

맥도날드, 잠정 폐쇄한 우크라이나 매장 '재개' 발표

일반

맥도날드, 잠정 폐쇄한 우크라이나 매장 '재개' 발표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 잠정 폐쇄했던 우크라이나 내 매장들을 곧 다시 열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11일(현지시간)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면서 "전쟁으로 피폐해진 우크라이나가 차츰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는 신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만인 지난 3월 초, 우크라이나 내 109개 매장의 영업을 중단했다. 그러나 해당 매장 직원 1만여 명에 대한 급여는 계속 지급

쏟아진 매물···햄버거 프랜차이즈 M&A 큰 장 선 이유

쏟아진 매물···햄버거 프랜차이즈 M&A 큰 장 선 이유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왔다. 지난해 버거킹에 이어 KFC, 한국맥도날드까지 매각 작업에 착수한 데 이어 맘스터치 매각설까지 불거졌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수혜를 입으며 높아진 몸값으로 매각 최적기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는 경쟁 심화와 원부자잿값 상승으로 악재가 더 많은 상황인 만큼 제값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9일

할리스, 육가공 제조사 HJF 품는다

[단독]할리스, 육가공 제조사 HJF 품는다

KG그룹 계열사 할리스에프앤비가 육가공·가정간편식(HMR) 전문업체 에이치제이에프(HJF)를 인수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할리스에프앤비는 지난 3일 이사회에서 HJF 지분 100%(22만9000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총 인수금액은 799억9886만원이며, 지분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8일이다. 이와 함께 할리스에프앤비는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499억9000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이에 보통주

KG그룹 품에 안기자마자 ‘할리스’ 실적 하락세 전환···KFC도 자본잠식

KG그룹 품에 안기자마자 ‘할리스’ 실적 하락세 전환···KFC도 자본잠식

KG그룹이 운영하는 KFC와 할리스가 지난해 나란히 영업이익이 급감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으로 식음료 사업 확장 계획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우려된다. 올해 KFC는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층을 넓히는 한편 할리스는 브랜드를 재정비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FC를 운영하는 케이에프씨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맘스터치 ‘미투’제품 내놓고 점유율 뺏기 나선 KFC

맘스터치 ‘미투’제품 내놓고 점유율 뺏기 나선 KFC

KFC가 최근 선보이고 있는 신제품들이 맘스터치 메뉴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FC는 이달 신메뉴 ‘커넬골드문버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통다리살 필렛, 슬라이스햄, 반숙 달걀프라이, 치즈, 피클, 양파, 스윗랠리쉬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커넬골드문버거는 맘스터치의 ‘인크레더블 버거’와 구성이 비슷하다. 앞서 2018년 출시된 인크레더블 버거도 통다리살 필렛 베이스에 반숙 달걀프라이와 슬

현대로보틱스 로봇, ‘KFC’ 치킨 제조한다···“사업 확장시킬 것”

현대로보틱스 로봇, ‘KFC’ 치킨 제조한다···“사업 확장시킬 것”

현대중공업그룹의 종합 로봇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가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KFC와 손잡고 ‘푸드테크(Food-Tech)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로보틱스는 지난 23일(금) 서울시 은평구 KFC 응암점에서 KFC와 ‘치킨 제조 자동화 공동 개발 분야 연구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와 KFC 엄익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협동 로

프랜차이즈 사세 확장하는 KG그룹, 이번엔 할리스커피 인수

프랜차이즈 사세 확장하는 KG그룹, 이번엔 할리스커피 인수

KG그룹이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할리스커피(할리스에프앤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면서 KFC에 이어 프랜차이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기존 대주주였던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매각가, 배당을 포함해 2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회수하게 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의 최대 주주 IMM PE는 최근 할리스커피 우선협상대상자로 KG그룹을 선정했다. 현재 양측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기 위해 막바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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