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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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검색결과

[총 1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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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위기 속 새 수장 온 GS‧포스코‧SK···가는 방향은 제각각

건설사

[건설 리더십 시험대②]업계 위기 속 새 수장 온 GS‧포스코‧SK···가는 방향은 제각각

건설업계는 최근 유래 없는 원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를 이끄는 수장(CEO)들에게도 다양한 숙제가 주어진 상황이다. 연임에 성공한 CEO들은 탄탄한 조직 장악력을 바탕으로 실적확대에 나서고 있다. 신임 CEO들은 재무구조개편과 신사업 발굴 등 체질개선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는 새 수장에게 운전대를 맡기게 됐다. GS건설은 오너 4세인 허윤홍 사장이 전면에 나서는

업황 악화에도 지휘봉 이어가는 삼성‧현대‧DL‧롯데

건설사

[건설 리더십 시험대①]업황 악화에도 지휘봉 이어가는 삼성‧현대‧DL‧롯데

건설업계는 최근 유래 없는 원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를 이끄는 수장(CEO)들에게도 다양한 숙제가 주어진 상황이다. 연임에 성공한 CEO들은 탄탄한 조직 장악력을 바탕으로 실적확대에 나서고 있다. 신임 CEO들은 재무구조개편과 신사업 발굴 등 체질개선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선두그룹인 시공능력평가 10위 내에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롯데건설이 기존 CEO에게 그대

자산운용사 CEO도 물갈이···ETF 시장선점 치열해진다

증권·자산운용사

자산운용사 CEO도 물갈이···ETF 시장선점 치열해진다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가운데, 자산운용사도 잇달아 수장들의 물갈이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이달까지 KB·신영·우리·DB자산운용 등 4곳의 수장이 교체됐다. 운용업계는 대체투자부문의 리스크 관리를 비롯해 상장지수펀드(ETF), 퇴직연금,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등의 시장 성장세에 따라 맞춤형 전문가를 앞세우고있다. 지난해 말 KB자산운용은 김영

금융당국, 증권사 CEO 소집···부동산 PF·ELS 현안 논의

증권일반

금융당국, 증권사 CEO 소집···부동산 PF·ELS 현안 논의

금융당국이 다음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소집해 부동산 PF,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19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4일 15개 증권사 CEO들과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 해당 간담회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15개 증권사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는 최근 증권사 업황을 비롯해 부동산 PF 부실 문제, 홍콩 H지수

대형건설사 CEO들 올해 신년사 화두는 '해외'‧'신사업'

건설사

대형건설사 CEO들 올해 신년사 화두는 '해외'‧'신사업'

건설사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해외시장 공략을 천명했다. 국내 주택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데다 PF대출 우려에 사업을 진행하는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외사장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윤영준 사장은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그는 "건설시장의 글로벌 흐름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을 결집할 필요

하나금융 관계사 CEO 대거 유임···함영주, '변화보다 안정' 초점

금융일반

하나금융 관계사 CEO 대거 유임···함영주, '변화보다 안정' 초점

내년 마지막 임기를 앞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이번 인사에서는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다. 이미 작년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들의 대표이사들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꾀했던데다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정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그룹는 14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

금융그룹 지배구조 선진화 칼빼든 이복현 금감원장(종합)

은행

[금융지주 지배구조 대수술]금융그룹 지배구조 선진화 칼빼든 이복현 금감원장(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금융지주사들의 최고경영자(CEO) 관련 경영승계 계획 마련 및 문서화 추진, 사외이사 전담 지원조직 설치 방안 등 대대적인 수술을 예고했다. 이를 통해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선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은행권 지배구조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이 담긴 '은행 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best practice)'을 발표했다. 이는 바람직한 지배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영업 강화전략 통했다···은행 경쟁력↑

금융일반

[금융CEO 연말결산]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영업 강화전략 통했다···은행 경쟁력↑

임기 2년차를 맞이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올해 대표적인 성과를 꼽자면 단연 하나은행의 두드러진 성장이다. '영업통'으로 잘 알려진 그에게 올해는 그간 뿌린 씨앗의 결실을 거두는 한 해였다. 지난해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올해초부터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그 결과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이 리딩뱅크 자리를 넘보는 위치까지 올라왔다는 점에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오른 함 회장은 올해로 임기 2

동원그룹, 스타키스트 신임 CEO에 최영조 CFO 선임

식음료

동원그룹, 스타키스트 신임 CEO에 최영조 CFO 선임

동원그룹은 현지시간 7일 미국 계열사인 스타키스트(Starkist)의 신임 CEO로 최영조 스타키스트 CFO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영조 신임 CEO는 1998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맨체스터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 및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스타키스트 CFO로 영입된 최 CEO는 딜로이트를 거쳐 TESCO에서 아시아 내부감사팀장과 재무기획 본부장을 지낸 뒤 SPC

부침 적었던 하나금융...함영주, 성장전략 재점검에 방점

금융일반

[금융권 인사시즌 개막]부침 적었던 하나금융...함영주, 성장전략 재점검에 방점

마지막 임기를 앞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 연말 금융지주 계열사 CEO 인사에서는 안정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작년 주요 계열사 대부분의 CEO를 교체, 함영주 체제를 구축했던 만큼 결실 맺기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연말 계열사 CEO 인사에서 큰 변화 없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대대적인 인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하나금융은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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