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2℃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2℃

  • 강릉 11℃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4℃

  • 전주 16℃

  • 광주 17℃

  • 목포 14℃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4℃

손희연 검색결과

[총 2,068건 검색]

상세검색

김학규 원장의 ‘강남 사랑 ’···320억원 신사옥 매입 논란

김학규 원장의 ‘강남 사랑 ’···320억원 신사옥 매입 논란

한국감정원이 최근에 새로 매입한 사옥이 구설에 올랐다. 최근 감정원이 320억원을 들여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서울강남지사를 서초구 서초동 신사옥으로 이전한다고 밝히자마자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 산하기관인 감정원에 처음으로 내부 출신인 김학규 원장이 취임한 이후 결정된 사안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와 수도권본부가 방이동에서 서초동에 위

한국감정원, ‘주거용 건물 에너지 사용량’ 국가 통계 생산

한국감정원, ‘주거용 건물 에너지 사용량’ 국가 통계 생산

한국감정원은 통계청으로부터 ‘주거용건물에너지사용량통계’에 대한 통계작성을 승인받아 기존에 생산하던 부동산 현황 통계 6종에 더해 총 7종의 국가통계를 생산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의 한국감정원의 6종 통계는 전국지가변동률조사,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부동산거래현황, 공동주택매매실거래가격지수, 상업용부동산임대동향조사, 오피스텔가격동향조사였다. 여기서 ‘주거용건물에너지사용량통계’는 2017년 연구용역을 통해 데이터

한국감정원·경상북도개발공사, 감사 청렴업무 MOU 체결

한국감정원·경상북도개발공사, 감사 청렴업무 MOU 체결

한국감정원은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난 21일 감사역량 강화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감사결과 및 반부패·청렴시책 관련 우수사례 공유, 감사인 파견 등 감사활동 지원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양 기관 간에 서로 다른 시각에서 개선할 사항을 살펴보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경대 한국감정원

롯데건설, 동남아 지역 최적화된 초유지 콘크리트 개발

롯데건설, 동남아 지역 최적화된 초유지 콘크리트 개발

롯데건설이 국토교통부의 기술촉진사업 과제로 수행된 극서 지역용 초유지 콘크리트를 공동 개발해 동남아시아에 최적화된 콘크리트 기술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실크로드C&T·성신비나·베트남 정부산하 건설기술연구원(IBST, Institute for Building Science and Technology)와 공동으로 이번 기술을 개발했다. 국내에는 7월에 특허 등록을 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도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8월, 섭씨35도의 날씨에 롯데건설 기흥 힉스

김현미 “서울 등 과열지역 규제 지속··· 위축지역은 공급속도 조절”

김현미 “서울 등 과열지역 규제 지속··· 위축지역은 공급속도 조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과열지역에는 안정화 대책을 지속하고 위축지역은 공급속도를 조절하는 등 시장 상황에 따라 맞춤형 대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결산·업무보고에 출석해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 주택시장은 개발 호재 등으로 국지적 불안이 나타나는 반면, 지방은 공급과잉과 지역산업 위축으로 전반적 침체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토부는 업부

국토연구원, “주택 시장 양극화 해소 위해 공적주택 공급 필요”

국토연구원, “주택 시장 양극화 해소 위해 공적주택 공급 필요”

주택시장의 양극화는 단기 유동자금 규모의 지속 증가,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 부족, 가계소득 증가보다 빠른 주택가격 상승 등 주택가격의 지역적 차별화와 다주택자에 의한 주택소유 증가로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국토연구원 이수욱 선임연구위원은 주간 국토정책브리프을 통해 ‘주택시장 양극화 해소를 위한 주거정책의 공공성 강화방안’에서 주택시장 양극화의 실태와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이수욱

한국감정원, ‘제3차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신청 접수

한국감정원, ‘제3차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신청 접수

한국감정원은 제3차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재지정(국토교통부 고시 제2017-421호)을 받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춘 교육대상자는 이번 제3차 사전교육에 교육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태풍 ‘솔릭’ 6년 만에 한반도 관통 대비··· 정부·지자체, 비상체제 돌입

태풍 ‘솔릭’ 6년 만에 한반도 관통 대비··· 정부·지자체, 비상체제 돌입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정부가 20일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태풍 ‘솔릭’이 22일 오후 제주도를 지나 23일 전남 남해안을 통해 내륙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5시부로 주의 단계인 ‘행정안전부 비상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태풍 ‘솔릭’이 2012년 9월 ‘산바’ 이후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이 될 것으로 두고 지

남·북 이산가족 상봉··· 첫 만남 종료, 오후 7시부터 ‘환영 만찬’

남·북 이산가족 상봉··· 첫 만남 종료, 오후 7시부터 ‘환영 만찬’

남·북 이산가족들의 첫 만남이 2시간 만에 종료됐다. 오후 7시부터는 2시간 동안 환영 만찬이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가족 185명과 단체상봉을 진행했다. 분단 이후 만날 수 없었던 남북의 가족이 65년 만에 처음으로 재회한 것이다. 이들은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북측 주최의 환영 만찬에서 다시 만난다. 남북 이산가족들은 22일까지 2박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