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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검색결과

[총 1,3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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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ESG정보공시시스템 구축···이르면 연내 마무리

은행

KB금융, ESG정보공시시스템 구축···이르면 연내 마무리

KB금융지주가 그룹 'ESG정보공시시스템' 구축을 이르면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28억6991억원을 들여 'ESG정보공시시스템'을 만든다. KB금융은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시스템 구축 용역 사업자 제안서를 받고 있다. 금융당국은 국제적 ESG 공시 기준에 발맞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국내 ESG 공시기준 공개초안을 오는 3~4월 중 발표하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HMM, CDP 리더십 A-등급 획득···친환경 경영 지속 추진

ESG일반

HMM, CDP 리더십 A-등급 획득···친환경 경영 지속 추진

HMM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A-)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영국에서 설립된 CDP는 전세계 700여개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환경이슈 관련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니셔티브로, 2만300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 ESG 평가 중 가장 신뢰받고 있어 에코바디스, S&P 등 타 ESG 평가기관에서도 CDP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HMM은 2010년 처음으로 CDP 평가

30대 그룹 사외이사, 특정 분야에 쏠려···ESG 3.5% 불과

일반

30대 그룹 사외이사, 특정 분야에 쏠려···ESG 3.5% 불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이사회 다양성 확보 등을 위해 이사회 역량지표(BSM)를 도입하고 있으나, 사외이사들의 전문성은 특정 분야 쏠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30대 그룹 계열사 중 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237개 기업의 사외이사 827명을 분석한 결과, 51.0%인 422명이 법률·정책 분야와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법률·정책 분야 사외이사가 225명(27.2%)으로 가

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신설···'직급상승' 길 열었다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신설···'직급상승' 길 열었다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겠다는 고(故) 유일한 창업주의 기념 이념에 따라 따로 회장직을 두지 않았던 유한양행이 회장·부회장 직급을 신설키로 했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회사 규모를 키우고 있고 고위직 인력들도 늘고 있어 직급 체계에 변화를 주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오는 3월 15일 개최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직위 신설 및 수정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공시

'ESG 이중공시' 부담 완화 나선 정부, 초안 3~4월 발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ESG 이중공시' 부담 완화 나선 정부, 초안 3~4월 발표

금융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ESG 공시기준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유관기관과 대한상공회의소, 경영자총협회, 상장회사협의회 등 경제단체, 국민연금기금 관련 실무자들이 자리에 배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ESG 공시 동향과 정부의 그간 대응을 살펴보고 앞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적용될 ESG 공시기준의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유럽연합(EU)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기업 ESG 공시 의무화···초안 3~4월 공개 예정"

한 컷

[한 컷]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기업 ESG 공시 의무화···초안 3~4월 공개 예정"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내 ESG 공시기준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안) 논의에 착수해 오는 3~4월 중 기준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글로벌 정합성을 갖춘 ESG 공시기준을 제정해 기업의 이중공시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국내 경제와 기업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ESG 실무자들 만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한 컷

[한 컷]국내 ESG 실무자들 만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내 ESG 공시기준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안) 논의에 착수해 오는 3~4월 중 기준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글로벌 정합성을 갖춘 ESG 공시기준을 제정해 기업의 이중공시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국내 경제와 기업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소형 금융위 부위원장 "ESG 공시기준 제정···기업 이중공시 부담 완화 할 것"

한 컷

[한 컷]김소형 금융위 부위원장 "ESG 공시기준 제정···기업 이중공시 부담 완화 할 것"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내 ESG 공시기준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안) 논의에 착수해 오는 3~4월 중 기준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글로벌 정합성을 갖춘 ESG 공시기준을 제정해 기업의 이중공시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국내 경제와 기업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KB금융, 'S&P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최상위 등급

은행

KB금융, 'S&P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최상위 등급

KB금융그룹은 7일 미국 스탠다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글로벌)이 발표한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 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산업별 우수기업을 'Top 1%', 'Top 5%', 'Top 10%'으로 구분해 매년 선정한다. 지난해 최상위 등급인 'Top 1%'는 전 세계 약 9400개 기업 중 6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K

ESG위원회 설치 '주춤'···"대기업 절반이 설치 안해"

일반

ESG위원회 설치 '주춤'···"대기업 절반이 설치 안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수년 전부터 기업 경영의 중요 화두로 등장했음에도 국내 대기업의 ESG위원회 설치 비율은 여전히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357개사를 대상으로 ESG위원회나 이와 유사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운영 여부를 조사한 결과, 48.5%(173개사)만 이와 같은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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