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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106’ 타카유키 아오키 우승..“2년만에 정상 기쁨”

[슈퍼레이스] ‘팀 106’ 타카유키 아오키 우승..“2년만에 정상 기쁨”

등록 2017.07.16 14:49

수정 2017.07.16 15:01

윤경현

  기자

타카유키 아오키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 6000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팀 106 제공타카유키 아오키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 6000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팀 106 제공

팀 106 2년만에 포디엄 정상에 서다.

팀 106 류시원 사단의 저격수 타카유키 아오키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 6000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타카유키 아오키는 올 시즌 팀 106으로 입단하여 상반기를 마감하는 4라운드에서 포디엄 정상에 선 것이다.

16일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4라운드는 이날 오후 2시에 롤링스타트로 경기 시작을 알렸다.

출발 이후 상위권에 포함된 아오키는 8랩에서 승기를 잡았으며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올 시즌 팀 106에 첫 우승을 안겼다.

류시원 감독 겸 선수는 5랩에서 차량 트러블로 인하여 경기를 포기했다.

프로레이싱팀 팀 106은 지난 2015년 슈퍼레이스 7라운드에서 정연일이 첫 폴투피니시를 기록하며 포디엄 정상에 섰다.

류시원 팀106 감독은 올 초 타카유키 아오키에 대해 “이미 슈퍼레이스 스톡카를 경험한 검증된 드라이버로서, 최상의 경주차를 준비해 2017년을 팀106의 해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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