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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1번째 후보 광희 요란한 등장···유재석 “스타트 치고 괜찮다” 흡족

[무한도전] 식스맨 1번째 후보 광희 요란한 등장···유재석 “스타트 치고 괜찮다” 흡족

등록 2015.03.28 18:45

김아름

  기자

'무한도전'./사진=MBC 화면 캡쳐'무한도전'./사진=MBC 화면 캡쳐


‘무한도전’ 첫 번째 식스맨 후보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첫 번째 식스맨 후보로 발탁된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말끔한 정장 차림에 한 껏 멋을 부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한도전’ 입성을 위해 준비한 1단계 ‘축복 조명탄’, 2단계 ‘자동차 클랙슨’, 3단계 ‘낙하하는 귀신’ 통과에 비명과 기암 등의 다소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무한도전 멤버들은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은 “첫 스타트 치고 괜찮다”며 흡족해 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난 광희에게 유재석은 “무한도전에 들어온다면 서고 싶은 자리로 들어가라”고 말했고 잠시 망설이던 광희는 유재석의 왼쪽 옆에 서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유재석 선배님 옆에 서야 뭐라도 할 것 같다”고 웃으며 “검증된 1인자 자리 옆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타 방송사 SBS ‘스타킹’을 언급한 뒤 광희는 “무한도전에 꼭 들어가고 싶다”면서 “소속사에 로비라도 하라고 했다. 그런데 ‘무한도전’은 일체 그런거 안한다고 하더라. 말이 안 통한다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광희는 “무한도전을 하고 싶다”면서 “교회에서 플랜카드 준비하셨다. 교회 장로님께서는 내가 멤버인 줄 아시더라. 총동원 기도를 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또 “임시완이 견제하더라. 약간 긴장하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해 유쾌한 등장을 알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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