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만979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인 11만6030명의 절반 수준이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5만3477명)과 비교하면 1.12배, 2주일 전인 지난달 31일(4만2883명)보다는 1.39배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5942명, 서울 8246명, 경남 3936명, 경북 3584명, 인천 2961명, 대구 2873명, 충남 2815명, 광주 2700명, 전남 2470명, 강원 2369명, 대전 2263명, 전북 2245명, 충북 2242명, 울산 1595명, 부산 1562명, 제주 1465명, 세종 522명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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