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日 상용차 이즈노 '1兆' 규모 배터리 공급한다···내년 출시 차량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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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스즈 상용차 업체 계약 체결
1조원 규모 車원통형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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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일본 상용차 업체인 '이스즈(Isuzu)'에 1조원 규모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 2023년 출시되는 이스즈 전기차에 LG엔솔 배터리가 탑재된다.

5일 LG엔솔에 따르면 이스즈와 트럭 전동화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시점은 내년부터 4년간이며 이스즈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이스즈는 트럭, 버스 등 상용차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다.

일본은 물론 미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왔다. 일본 시장에서는 히노(Hino)와 상용차 시장 1, 2위를 다투는 업체다.

LG엔솔 관계자는 "이스즈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출시 차량에 LG엔솔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할 배터리는 이스즈의 준중형 전기트럭 '엘프'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엘프는 2017년 국내에도 출시됐으며, 누적 판매량 2000대를 기록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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