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트러스트, 실물 디센트 지갑 2종 선봬···시장 선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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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증형, 카드 타입 디센트 출시
보안칩 안에서 내부 키 생성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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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2022 제4회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 암호화폐 미래 돈, 지형이 바뀐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인 디센트 개발사 아이오트러스트는 뉴스웨이 주최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자체 개발 하드웨어 월렛 2종을 선보였다.

아이오트러스트는 이를 통해 투자자들의 자산을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가상자산 지갑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유민호 아이오트러스트 공동창업자는 22일 여의도 KRX 한국거래소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디센트 하드웨어 지갑 2종을 소개했다.

아이오트러스트는 2017년부터 가상자산 월렛을 개발에 나서 '디센트' 지갑을 출시한 기업이다. 디센트는 가상자산 및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관리를 물론 디앱(DApp, 탈중앙화) 연결을 지원하는 탈중화 지갑이다.

디센트 지갑은 총 3가지로 하드웨어 기반 지갑인 지문인증형과 카드 타입과 소프트 웨어 기반인 앱 지갑으로 나뉜다.

지문인증형 디센트는 신용카드, 유심칩에 사용되는 보안칩이 탑재돼 있고, 보안칩 안에서 개인 키가 생성돼 서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PIN 및 지문 정보 역시 보안칩에서 처리돼 MCU 펌웨어가 보호되며, 트랜잭션 raw 데이터 처리 방식을 채택해 중간자 공격도 방지된다.

카드형 디센트 지갑은 다소 사용하기 어려운 지문인증형 지갑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카드형 지갑은 개인 지갑 주소를 실물 지갑에서 바로 보여주고 니모닉 (갑을 복구하기 위한 12개 단어)없이 백업과 복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유 창업자는 웹 3.0 시대에 본격 돌입한 만큼, 해킹으로부터 보안이 철저한 지갑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센트의 보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유 창업자는 "웹 3.0 시대에 블록체인 맞춰 수많은 블록체인과 NFT 등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지갑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해킹으로 부터 강한 하드웨어를 가진 디센트를 갖고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태용 기자 ty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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