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이 정도로 난리 난 건 다 ○○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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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의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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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오르던 물가, 최근 급격하게 치솟고 있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합니다.

일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적으로 독점적 지위를 가진 품목들의 가격이 전쟁 발발 후 급격하게 뛰었습니다. 해바라기씨유, 비료, 곡물 등의 가격 인상에 전쟁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 해바라기씨유 가격은 2019년보다 4배나 올랐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주요 생산지인 밀은 1월 톤당 284달러에서 지금은 400달러대에 거래 중입니다. 비료 가격도 전쟁 발발 후 40% 인상됐지요.

올해 초 배럴당 70~80달러 선이었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도 20% 이상 치솟았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국내에서는 식용유 구매 제한, 가공식품 물가 인상, 고유가 현상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곡물 가격 인상은 사료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고, 축산농가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20% 가까이 오른 삼겹살을 먹고 있지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물가 인상의 70% 정도는 푸틴 탓이라며 꼬집었습니다. '푸틴플레이션(Putinflation)'이라는 신조어도 나왔는데요.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야 할 이유, 한두 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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