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하기 전에 알아야 할 '6가지 투자 사기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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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태로 전 세계의 많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리크 부테린은 루나 사태를 두고 다단계 금융 사기를 의미하는 '폰지 사기'와 마찬가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연 20% 이자를 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은 방식이 폰지 사기와 같다는 것.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도 이 부분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일어나는 코인 사기, 당하기 전에 판단할 방법은 없을까요?

미국의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의 칼럼니스트 미셸 싱글테리가 소개한 코인 사기의 6가지 징후를 정리했습니다.

1. 우선 사기꾼들은 그럴듯한 수익률을 내세웁니다. 역대 최대 규모 폰지 사기를 저지른 버나드 메이도프도 연 12% 수익률을 약속했었습니다.

2. 그리고 투자자들을 믿게 만들기 위해 자신의 자산을 과시합니다. 사기꾼들은 비싼 옷과 고급 차량을 드러내며 피해자를 유인합니다.

3. 하지만 약속한 수익률을 어떤 방식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는 절대 공개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사기이기 때문에 설명 자체가 불가능 하지요.

이런 징후가 보인다면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투자를 한 상황이라면 다음 징후를 살펴야 합니다.

4. 코인 사기의 핵심은 새로운 피해자가 꾸준히 나와야 한다는 것. 사기꾼들은 이미 발을 들인 피해자들에게 지인을 끌어들이도록 종용합니다.

5. 사기꾼들처럼 피해자 본인도 번 돈을 자랑하고 있다면 위험합니다. 지인들을 유인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사기꾼화되고 있는 것.

6.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한 돈과 수익을 현금화하기 어려워집니다. 투자한 돈은 사기꾼들의 주머니로 들어갔고, 믿었던 수익률은 거짓이니까요.

지금까지 코인 사기의 6가지 징후를 알아봤습니다. 모든 징후가 나타난 뒤에는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달콤한 말에는 독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는 언제나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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