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안랩 급등에 46만주 처분···3일만에 108억원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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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차기 정부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면서 안랩 주가가 급상승한 가운데 JP모건 시큐리티즈가 안랩 주식 45만9687주를 처분했다.

JP모건 시큐리티즈는 안랩 주식이 지난 17일 53만8878주에서 21일 7만9191주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JP모건 시큐리티즈는 지분율은 5.38%에서 0.79%로 4.59%포인트 감소했다. JP모건은 변동 사유를 "단순 취득 및 처분"이라고 밝혔다.

JP모건은 이달 16일까지 안랩 47만8753주를 보유했다. 이어 17일에 6만125주 순매수로 지분율이 5%를 넘으며 공시 의무가 발생해 주식 취득 사실이 알려졌다. 17일과 21일의 안랩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JP모건이 3거래일 사이에 실현한 차익은 약 108억원 규모다.

안랩 주가는 17일 9만1200원에서 21일 11만4700원으로 25.77% 상승했다. 이후 급등세를 이어가 이날 장 초반에는 21만8500원까지 올랐다.

이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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