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재명 캠프의 조정식 총괄본부장, 박주민 총괄본부장, 김영진 상황실장, 윤후덕 정책본부장, 박찬대 수석대변인 등이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을 이야기한 장 전 후보, 김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에 그에 합당한 법적인 책임을 엄히 묻겠다”며 “즉시 대장동을 둘러싼 ‘국힘 게이트’를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캠프는 ▲대장동을 개발한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캠프 구성원이고 ▲이재명 후보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계열사에 근무하며 ▲안태준 경기주택공사 부사장이 화천대유 등기이사이고 ▲이재명 후보가 화천대유와 관계가 있으며 ▲천화동인 주주가 이재명 후보 측근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을 허위사실 유포로 봤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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