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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이재명 측, “대장동 관련 허위사실 유포”···김기현·윤창현 의원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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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대장동 관련 허위사실 유포”···김기현·윤창현 의원 등 고발

등록 2021.09.19 20:20

임주희

  기자

사진 = 연합뉴스사진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 캠프는 19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 장기표 전 후보를 서울중앙지검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재명 캠프의 조정식 총괄본부장, 박주민 총괄본부장, 김영진 상황실장, 윤후덕 정책본부장, 박찬대 수석대변인 등이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을 이야기한 장 전 후보, 김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에 그에 합당한 법적인 책임을 엄히 묻겠다”며 “즉시 대장동을 둘러싼 ‘국힘 게이트’를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캠프는 ▲대장동을 개발한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캠프 구성원이고 ▲이재명 후보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계열사에 근무하며 ▲안태준 경기주택공사 부사장이 화천대유 등기이사이고 ▲이재명 후보가 화천대유와 관계가 있으며 ▲천화동인 주주가 이재명 후보 측근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을 허위사실 유포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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