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목요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지역의 여성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시민들에게 판매한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농민회의 또 다른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토종씨앗 지키기 나누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토종씨앗 지키기 나누기 행사는 지역에 이어져 오는 토종씨앗을 여성농민회 1회원 1종자 심기를 통해 토종씨앗 지키기를 실천하는 행사로, 시민 대상 토종씨앗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강영석 시장은 “여성농업인 목요장터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해주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지역 여성농업인의 농산물을 많이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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