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UP 뉴스]뉴스 보는데 갑자기 ‘펭귄’이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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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읽다 보면 동물과 관련된 용어들을 종종 마주치게 됩니다. 오늘은 동물과 관련된 여러 용어 중에서도 경제·사회·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언급되는 ‘퍼스트 펭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퍼스트 펭귄이란 위험 부담이 큰 불확실한 상황에서 먼저 용기를 내 도전하는 선구자 또는 도전자를 이르는 관용어인데요. 이는 남극 펭귄들이 먹이 사냥을 위해 바다로 향하며 보이는 습성에서 비롯됐습니다.

펭귄 무리는 바다에 뛰어들기 직전 빙산 끝에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 안에서 마주칠 포식자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데요. 이때 한 마리가 용기를 내 먼저 바다에 뛰어들면 무리의 참여가 잇따르는데, 여기서 착안된 용어입니다.
비슷한 의미로 펭귄효과라는 경제용어도 있습니다. 이는 퍼스트 펭귄을 따르는 무리의 습성처럼, 상품 구매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이 누군가의 지갑이 열리는 것을 보고 따라 사는 구매 행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유명인을 내세운 PPL, SNS 마케팅은 펭귄효과를 이용한 대표 사례라고 할 수 있지요. 또 펭귄효과는 다른 사람들을 따라 행동한다는 면에서 유행에 따른 상품 구매 현상을 이르는 밴드왜건 효과와도 통하는 개념으로 꼽힙니다.

어떤가요? 상식, ‘업그레이드’되셨나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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