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창단···정용진 “올해 144경기 이상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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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창단식서 플레이오프 진출 포부 드러내
마스코트는 친숙한 개 캐릭터 모티브 ‘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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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SSG 랜더스’ 창단식.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SSG 랜더스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BO리그 프로야구 ‘SSG 랜더스’ 창단식에서 구단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SSG랜더스가 올해 144경기 이상을 하게 될 것 같은 강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도 마지막 한 경기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공식 창단식에서 ‘가을야구’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창단식에 구단주 자격으로 창단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정 부회장을 비롯해 정지택 KBO 총재, 신은호 시의회의장, 조택상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SSG랜더스 민경삼 대표, 구단 프런트, 김원형 감독과 선수단이 참여했다.

정 부회장은 창단식에서 “비행선을 타고 도전을 함께 할 민경삼 대표님, 선수단 여러분과 구단 프런트 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돼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인천시민 여러분들이 저희 신세계그룹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한계 없는, 놀라운 랜더스(no limits amazing landers)’라는 캐치프레이즈가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우리가 한 마음으로 고객과 팬을 위해 광적으로 집중한다면 SSG랜더스를 ‘꿈이 현실이 되는 야구단’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세계가 여러분들의 도전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원형 SSG랜더스 감독은 “SSG랜더스의 초대 감독이 돼 영광”이라며 “2021년 정용진 구단주의 신세계그룹 신년사에서 언급하신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원하는 목표를 잘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SSG랜더스는 이날 창단식에서 새로운 마스코트와 응원가, 유니폼을 공개했다. SSG랜더스는 “용맹함과 충성심으로 가족과 친구를 강인하게 지켜내는 개, 카네코르소를 활용해 랜더스의 새로운 도전과 승리의 과정에 힘을 더해줄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팀 응원가 ‘위 아 더 랜더스(We are the Landers)는 새롭게 시작되는 팀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선수들의 긴장감을 조명하며 응원가가 흐를수록 점점 빌드업되며 피를 끓어오르는 느낌을 줄 수 있게 연출했다는 것이 구단 측 설명이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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