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수 한샘 회장 “중장기 매출 10조, 시장점유율 30%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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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의 창립 5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강승수 회장이 한샘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샘
한샘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열린 4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정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 48기 ▲재무제표 승인 ▲배당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위원회 감사위원 승인 ▲정관 변경 등 7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의결됐다.

한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674억6900만원, 931억700만원을 기록했다. 목적사업으로 ‘교육서비스업’과 ‘학원운영업’을 추가해 리하우스 사업의 영위를 위해 인테리어 상담설계사 ‘RD(Rehaus Designer)’와 시공협력기사의 전문성을 배양해 나갈 방침이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강승수 한샘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변화된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강구해 왔다”며 “생산활동과 영업활동 등 각 분야에 걸쳐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실천한 결과,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시장 환경의 급변에도 자가 내부 역량을 십분 발휘해 중장기 매출 10조, 시장 점유율 30%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국내업계 정상을 넘어, 글로벌 시장 ‘세계최강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이 기자 d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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