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엔지니어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성안 대표는 작년 급여로 6억9100만원, 상여 15억7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100만원 등 총 23억1300만원을 수령했다.
상여금은 설/추석상여, 목표인센티브, 성과인센티브, 장기성과인센티브 등을 합한 금액이다.
사측은 “글로벌 팬데믹에도 경영역량, 리더쉽 등을 지속적으로 발휘해 견고한 실적을 이끌었고, 전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고려,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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