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한항공·스타벅스 맞손···기내서 스벅 커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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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석에 스타벅스·일등석에 일리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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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강기영 기자
대한항공이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에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하는 등 커피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승객들에게 스타벅스 원두 커피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지난 18일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이에 프레스티지 승객들은 기내에서도 스타벅스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일등석 승객에게는 일리 원두 커피를 제공키로 했다.

대한항공 승객들 사이에서는 커피 품질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커피 원두 변경으로 대한항공은 그간의 승객 불만을 해소하고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커피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스타벅스 원두커피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회장에 취임한 후 경영권 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냈다. 코로나19로 항공산업이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화물기 가동률을 높여 흑자를 냈고 3자 연합과의 경영권 분쟁에서도 승기를 잡았다. 최근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정혜인 기자 hij@
김민지 기자 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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