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개막전, 코로나19 ‘방역’ 레이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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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챔피언 한국타이어 차지
개막전으로 2개월 미뤄진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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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레이스를 펼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1일 2라운드 일정을 이어간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지난 20일 열린 개막전을 비롯하여 2라운드 예선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으로 국내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올해 첫 레이스를 펼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1일 2라운드 일정을 이어간다.

코로나19의 확산속에서도 팀 관계자와 드라이버, 운영요원 모두 생활 방역 수칙과 통제에 적극 협조하며 안전한 대회를 만들어낸 만큼 2라운드도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들의 압도적인 레이스를 선보였다.
우승의 영광을 누린 드라이버들도, 온라인 채널의 중계방송을 통해 이를 지켜본 모터스포츠 팬들도 다시 시작된 레이스에 함께 환호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름으로 달린 100번째 경기다.

코로나-19으로 인해 2개월가량 개막전을 미뤄야 했던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슈퍼 6000 경주차의 카울 변화와 더불어 열띤 레이스가 진행됐다.

대회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 드라이버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한 그는 일찌감치 앞서 나가며 추격을 뿌리쳤다. 5.615km인 KIC를 18바퀴 도는데 걸린 시간은 40분46초650.

김종겸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00번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은 꾸준히 김종겸을 추격했지만 5.311초 뒤진 40분51초961로 레이스를 마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41분07초935를 기록한 장현진(서한 GP)이 차지했다.


GT1 클래스는 정경훈(비트알앤디)은 13랩을 39분07초536으로 우승했고 GT2 클래스에서는 사고장면이 몇 차례 나온 와중에 정병민(투케이바디. 40분27초847)이 1위를 차지했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가 결승전을 치르며 20일 예선을 마친 BMW M 클래스와 레디컬컵 코리아가 올 시즌 첫 결승전을 치른다.

BMW M 클래스는 예선전 상위 5명이 1초 이내의 랩 타임으로 촘촘히 몰려있어 흥미로운 결승전이 예상된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오늘 이어지는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을 비롯해 채널A, XtvN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말했다.

전남(영암)=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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